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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23년 9월. 64) 국가와 사회는 겨울.. 회사와 개인은 봄 입니다

by 자유인(남상) 2023. 9. 26.

- 이틀만 지나면 민족의 축제인 추석 연휴가 다가 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찬 기운이 몸으로 스며드는 계절이 시작 되었습니다. 참으로 간사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라? 엊그제까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여름의 기운이 점점 길어지면서 시원한 가을 바람을 기다렸건만, 조석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따듯함을 그리워 합니다.

- 추석을 앞두고 정성으로 주고받는 선물들이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론 갚아야 할 부담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정성이 담긴 선물들도 부담으로 다가오면 불편 합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 법이니까요. 

- 선선한 가을을 준비하면서, 한편으론 긴 추석 연휴에 무엇을 할까? 즐거운 고민을 해 봅니다. 충분한 휴식과 등산을 하면서 즐겁게 보낼 생각을 해 봅니다. 가볍게 차례를 지내고, 경남 고성의 처가집도 다녀올 계획 입니다. 

- 정치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24일간의 단식과 국회에서의 구속영장 가결 소식에 개딸들과 열성 당원들이 수박들 색출과 격앙된 분위기가 절정에 달하고,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시작 되었습니다. 경제는 어렵고 물가는 치솟고, 부동산 거품은 식을 줄을 모르고, 금리는 내릴 생각을 않고, 가계부채는 폭등하고, 서민들은 죽을 맛 입니다.

- 대통령은 국정에 관심이 없고, 외교는 한미일, 북중러 대결에 냉전 시대로 회귀하며, 사회는 온갖 범죄와 불안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정치는 실종 되었고, 검찰 공화국이 우리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애써 뉴스 보기를 피하게 되고, 일상에만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 일본에는 무조건 양보하고, 역사는 굴종이고, 독도는 애써 외면하고, 군사적으로도 다 퍼주고, 후쿠시마 오염수는 방류하도록 독려하고, 참으로 난감 합니다. 미국에는 무조건 굽신 거리고, 경제적인 실리는 하나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한에는 강경 일변도로 남북한 화해는 요원하고, 중국과의 무역 수지는 급감하고, 러시아와의 친교는 막장을 걷고 있으며, 한마디로, 총체적으로 난국 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 생활은 안정적으로 무탈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특히, 개인적으로 요즘은 편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마음도 무척 안정적인 편 입니다. 가족들도 모두들 건강하고, 각자 맡은바 역할에 충실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도 매우 편안한 상황 입니다. 이런 편안함이 지속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상태가 지금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최근들어 자주 하는 생각들은 노후 생활과 은퇴 후의 생활을 머리속에 그려보는 빈도가 많아 집니다. 한편으론, 약간 이르다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적절한 시기라는 생각도 듭니다. 틈틈히 노후 생활들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건강, 경제적 자유, 친구들과 부담없이 놀기, 가족들과 재미나게 지내기, 취미 생활 즐기기, 하고 싶은 일 더하기, 혼자 시골에서 살아 보기, 와이프와 희희낙락한 생활하기, 국내 유명산 등산, 숲속 맨발 걷기, 요리 하기, 텃밭 가꾸기, 혼자 집짓기, 캠핑카로 여행하기, 국내 도별 한달 살기, 책보기, 글쓰기, 블로거 정리, 만화 보기, 국내 유명 걷기 코스 트래킹 하기, 차박, 편안한 휴식, 역사 공부, 해외 여행, 낚시, 경제 공부, 주식 투자, 음악 듣기, 야구장 직관, 온천 여행, 

- 역시 가을은 생각의 계절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