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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22년 8월. 77) 한여름의 아픔을 이겨내 봅니다

by 자유인(남상) 2022. 8. 31.

- 2022년 8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이번 8월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집안에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 8월 한달 내내 노심초사하면서 보냈습니다. 가족이 관련된 일이면서 친구와의 쌍방폭행 사건이 발생해 이를 수습하고 합의하고 치료를 받느라고 한달이 휙 지나 갔습니다.

- 제가 늘 이야기하는 인생사와 산행은 닮았다고 하는 이야기가 가슴에서 절절 합니다. 일상의 평온함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우발적인 사건이라 어떻게 대처하지고 못하고, 수습하기에 바빴습니다. 산행을 할때도 갑작스런 문제가 생겨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곤 하지요. 인생사 새옹지마. 로구나 하고 잘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막상 가족이 이런 일을 당하니 생각보다 무탈하게 지나가기가 어렵네요. 이런게 사람이라 그러겠지요.

- 아무튼 호사다마라 생각하고, 새롭게 마음 추스리고, 일상을 이어가야 하겠습니다. 이제 곧 추석 입니다. 이번 추석은 평상시의 추석과는 다른 명절울 보낼것 같습니다. 8월의 긴 장마와 오랜 비소식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우울하게 만드는 한달 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일과 겹쳐서 꿀꿀한 8월을 보냅니다. 허이...얼른 지나가라.... 8월아....

- 덕분에 8월에는 등산도 몇번 하지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일상의 일들과 주말의 일들도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이것도 내 팔자겠지요. 다가오는 9월은 다시 활기를 되찾도록 몸과 마음을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 정부도 신간스럽고, 정치도 신간스럽고, 경제는 어려워지고, 사회는 복잡해지고, 제대로 굴러가는 분야가 없는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무탈하게 잘 수습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꽤나 걸리고, 한동안 이런 분위기가 지속되리라 생각되어 마음이 무겁네요.

- 아무튼, 8월이 빨리가고, 새롭고 활기찬 9월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나, 회사일이나, 국가적인 일들과 전 세계적인 일들도 모두 잘 풀리기를 고대 합니다.

- 마음의 평안은  내가 받아들일 때 만들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