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의 성주산 왕자봉을 퇴근 후 다녀 왔습니다. 보령의 일상 생활에서 즐기는 행운 입니다. 한내여중 방면에서 가장 가까운 코스로 다녀 왔습니다. 보령 인근에 있는 산들을 시간나는 대로 다녀보고 있으며, 오늘은 성주산 왕자봉 입니다. 6월 11일(화) 가벼운 마음으로 왕자봉을 올라 봅니다.
약 1.5키로 미터 오르막 구간이 쉼없이 올라 갑니다.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동네분들이 가벼운 운동 코스로 다녀오는 듯 합니다.
초록이 짙은 계절이라 산 정상까지 조망은 없습니다.
날씨까지 흐려 멀리 대천 앞바다 풍경은 흐릿 합니다.
성주산 왕자봉 정상까지 약 40분 정도 소요 되었지만, 회복 등산으로는 아주 적격 입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보령 시내를 중심으로 한바퀴 도는 종주 산행을 다녀 볼 생각 입니다. 옥마산과 왕자봉, 그리고 성주산을 한비퀴 도는 종주 산행도 매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오늘은 약식으로 왕자봉을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 왔습니다.
'300-500대 명산, 숨은 명산. 근교산을 오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숨은 명산 500) 보령 아미산은 숨겨진 보물이었다 (0) | 2024.06.25 |
---|---|
(숨은 명산 500) 아산 도고산에서 혼산의 어려움을 경험하다 (0) | 2024.06.13 |
(숨은 명산 500) 보령 양각산에서 호수의 절경을 경험하다 (0) | 2024.05.30 |
(근교산) 보령 봉황산을 퇴근 후 오르다 (0) | 2024.05.23 |
(숨은 명산 700) 보령 옥마산에서 낙조의 아름다움을 느껴본다 (0) | 2024.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