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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24년 7월. 54) 현재의 상황을 엄중하게 살펴본다

by 자유인(남상) 2024. 7. 31.
24년 7월이다. 오랜 기간과 쎈 장맛비가 7월내내 계속 되었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어 앞으로는 엄청난 피해가 예상된다. 철저한 대비가 없으면 인명손실과 재산상의 손실이 상상을 초월할 수도 있는 시대가 눈앞에 왔다. 폭염 또한 마찬가지 이다. 자연의 무서움을 몸소 체험하는 시대가 시작되었다. 자연앞에 한없이 겸손해 져야 한다.

파리 올림픽이 100년만에 다시 개최 되었다. 경기 중계와 국가간의 성적과 메달 수를 앞세울 것이 아니라, 진정한 올림픽 정신인 평화와 공존을 생각해 볼 때이다. 섬세한 뒷 이야기와 감동이 있는 서사들이 있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올림픽을 기대했건만, 자유의 나라 프랑스의 편협한 세계관과 자국 우선주의, 센강의 오염과 소매치기와 바가지 등의 불편한 소식들이 많아 아쉬움이 있지만,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알찬 올림픽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치권은 답이 없는 깜깜한 밤의 현실입니다. 정부와 대통령의 무능과 불통, 여야의 강대강 대치, 계속되는 단독 법안 표결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그리고 최종 부결로 이어지고 있으며, 대일 굴욕 외교와 막가파식 정책들은 시민들을 점점 벼랑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정치 현실이 아주 위험하고, 엄중한 민심의 태풍앞에 선 느낌 입니다. 2017년의 불행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엄혹하기만 합니다.
경제는 IMF 시기와 세계 금융 위기, 그리고 코로나 시기를 능가하는 최악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실질 물가 폭등은 서민들을 벼랑으로 내 몰고 있으며, 부동산 정책은 건설사들의 PF사태에 직면하고, 과도한 부동산 가격 거품은 버블의 최고점에서 위험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고금리와 과도한 가계 부채는 언제든 폭발하기 일보직전 입니다.위험합니다. 
사회. 문화적으로는 점점 심해지는 갈등과 분열로 인한 갈라치기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남녀. 세대간. 지역간. 이념간. 빈부간. 계층간. 인종간 갈등은 그 정도를 넘어 위험한 임계점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정부의 솔선과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기말 위기와 각종 음모론이 횡행하고, 젊은이는 현실을 도피하고 외면하기에 비쁘고, 기성세대는 오직 돈과 자기 이익만을 위해 철저하게 이기적으로 변하고 있고, 혐오 범죄는 증가 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자살률과 세계 최저의 결혼 출생률은 국가의 존재자체를 위협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정세도 불안하기는 마찬 가지 입니다. 미국의 대선은 트럼프의 피습을 계기로 민주당은 패배의 현실 앞에 바이든이 사퇴하고 해리스 부통령으로 선수가 바뀌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3년이상 지속되면서  유럽은 새로운 질서 재편과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은 중동을 새로운 위험에 빠트리고 있으며, 중국의 시진핑 주석 일당 체제의 강화로 세계 패권을 놓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점점 심해지고 있다.  
유럽은 극우주의 정당들이 득세하고 있으며, 점점 편협하고 자국 이익 우선 정책으로 페쇄적이고 이기적인 정책들이 우선시되고, 세계 평화와 상호주의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 어렵고 복잡하고 위험한 국제정세가 지속되고 있다. 기후위기는 재앙의 순간에 도달하고, UN의 역할은 축소되고, 다시 신냉전시대로 되돌아 가는 분위기 이다.  
남북 관계는 파탄나고, 되돌아 가기에는 너무나 먼 대척점에 서 있다. 한미일과 북중러의 대결 구도가 심해지고 있으며, 전쟁위험과 북한의 핵 위협도 점점 심해지고 있다. 군비경쟁이 다시 시작되고, 세계는 WTO 상호 무역 경제 체제에서 관세와 무역 보복이 확대되고 있다.
무더위 만큼이나 국내 정치와 경제 상황이 엄혹하고, 국제 질서도 전쟁과 이념체제의 공고화로 새로운 위험에 직면해 있다. 안정되고 평온한 국내 상황과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 질서를 희망하지만 현실은 대단히 위험한 상항이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무엇을 해야하고,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가? 마음이 무겁고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