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건강 하십시요
다사다난 했던 2024년이 역사의 한페이지로 물러 났습니다. 어렵고 힘든 한해 였지만, 모두들 무탈하게 살아 내셨겠지요. 쉽지않은 지구촌의 전쟁과 기후 위기 그리고, 각국의 보호무역 주의 확산과 자국 이익 우선의 외교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변화들이 이어지고,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시대 입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기미년에는 조금은 더 안정되고, 조금은 더 편안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의 정치 상황이 하루빨리 정상화 되고, 민주주의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국내 정치의 불안은 경제와 대외 환경, 무역, 국제간 교류에도 심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국민들 모두가 빠른시간에 평온한 일상을 되찾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새해 첫날에 얼굴에 있는 보기 싫은 점들을 제거하고, 눈썹 문신을 가벽게 들이는 시술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한해를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는 생각에 기분좋게 얼굴을 맡겼습니다.
전 지구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회사에서도, 개인적으로도 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 봅니다. 열심히 살아가되, 좀 더 여유있게 살아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의 변화) 여유로움과 일상의 변화를 즐겨 봅니다 (0) | 2025.02.04 |
---|---|
(선택의 기로) 직장 생활 32년만에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네요 (0) | 2025.01.08 |
(24년 12월. 49) 갑진년 12월은 정말로 다사다난 했습니다. (2) | 2024.12.30 |
(연말 풍경) 난국의 시기에 연말까지 겹치네요 (2) | 2024.12.19 |
(24년 11월. 50) 연말 분위기가 싱숭생숭 하네요 (4) | 2024.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