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발령...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
- 지난주 금요일 오후 늦게 회사 관리자 인사이동이 있었다. 이제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십 수년간의 노동조합 활동과 역할을 마무리 하였고, 다시 회사 업무로 복귀회 중부 물류센타 업무를 2년간 수행 하였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회사 중간 관리자 역할을 부여받아 낯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기대와 걱정이 반반이다. 주말내내 많은 생각을 하개 한다.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보았고, 오레된 지인들과 통화를 하였고, 감사의 인사와 새로운 각오를 다짐한다. 그저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지금까지 30년간의 회사 생활과 노동조합 생활을 수행하면서, 성실하게 맡은바 업무를 수행하였고, 조직과 회사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였다. 그 덕분에 많은 인연들이 도움을 주었고, 배려와 관심으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 이제 영업 현장으로 복귀해 작은 지사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혹자들은 나이가 어느정도 되고, 경험이 충분하니 걱정보다는 기대가 많으리라 생각하지만, 나의 경우는 약간 다른 느낌이다. 다양한 경험과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보았다. 회사와 노동조합의 입장을 잘 알기에, 살짝 긴장감과 부담감이 있다. 복잡한 심정이다.
- 새로운 업무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생활을 한다는 점에서는 설렘이 앞선다. 어는 곳이든 사람들이 부딪히고, 살아아가는 것이니 부닥치면 풀지 못할 일들은 없다. 모든것은 내가 하기 나름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극복하지 못할 일은 없다. 다시 스스로가 다짐하며 각오를 되새겨 본다.
- 주말에 숙소에 필요한 짐들을 챙기고, 와이프와 장을 보고,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한다. 맘 가짐과 현실은 또다른 것이다. 한동안 논산에서 생활하면서 혼자 살아야 한다. 늘 하던 밥먹고, 일하고, 먹고, 자고, 생활하는 공간과 일터가 순식간에 큰 변화가 생겼다. 잘 적응하면서 즐겁게 살아내야 한다. 기분좋은 변화라 받아들이며, 멋지게 지사 생활을 해 나가야 한다.
- 다시한번 마음속으로 굳건한 다짐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