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걷기) 일상과 주말에 맨발로 걸으면 행복하다
- 이제 맨발 걷기를 시작한지 거의 한달이 되어 갑니다. 아직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정착되기는 다소 무리한 시간 입니다. 그렇지만,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머리속에서 되내이고 있고, 신체 리듬감을 잃지않기 위해 부던히도 노력 중입니다. 부디 맨발걷기가 몸에서 체화되기를 바랄 뿐 입니다.
- 그동안 맨발 걷기 장소를 기록해 보면, 집주변 중학교 운동장, 집앞 공원 벤치, 논산 여고 운동장, 비학산 등산 코스, 계족산 등산 코스, 거제 바닷가 마을, 화순 관광지, 논산 반야산, 세종 괴화산, 대전 현충원 등에서 열심히 맨발 걷기 운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거의 이틀에 한번꼴은 걷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힘들고, 지속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텐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간절히 기도 합니다. 이 기쁨을 오래오래 유지해 달라고 신께 빌어 봅니다. 조금씩 발바닥 아픔에 대한 통증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세종 집에서는 자연스럽게 뒷산인 괴화산 맨발 등산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이동거리도 가깝고 언제든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괴화산 맨발등산이 가장 일반화되어 있는 운동 장소 입니다.
- 조금씩 장소도 바꾸어 보고, 새로운 곳도 찾아 보지만 많이 확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단은 언제든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는 습관이 최우선 과제이고, 조금씩 몸에 익숙해지면 시간과 장소를 늘리는 방향으로 긴준을 잡고 있습니다. 생소하지만 조금씩 주변에서 맨발걷기를 하는 분들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그분들도 좋은 영향력을 갇기 위한 방편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