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소감) 야권과 이재명이 나서야 하는 이유?
ㅇ 야권이 나서야 하는 이유?
- 아쉬운 분들도 계시고 안타까운 분들도 계시지만, 지금은 여당인 국민의 힘이 책임을 져야 할 시기이다. 자신들이 선출한 대통령과 여당이 친위구데타를 일으켜 실패하였다. 국민인 선출한 권력이 자신의 뜻대로 국가와 사회가 돌아가지 않자 헌정 질서를 유린하였다.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 그 잘못된 권력 남용을 민주시민들이 앞장서, 야당 정치권이 나서서, 깨어있는 군인과 행정 공무원이 깨우쳐 물리쳤다. 그 공백을 야당인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대신해야 한다. 그것이 시민의 명령이다.
ㅇ 죽음을 넘어선 이재명의 삶?
- 지금 현재 야권의 지지도는 이재명이 앞도하고 있다. 현재의 지지는 그가 걸어온 정치 입문 20년의 역사이다. 그는 3번의 큰 죽음의 위기를 넘어섰으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첫째, 국회와 사법부의 사선을 넘어서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둘째, 극우주의자의 테러 암살에서 극적으로 살아났다. 세째, 윤석열의 친위구데타에서 체포 살해될 위기를 넘어섰다. 5.18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통한 '과거가 현재를 살리고, 죽은자가 산자를 살린다'는 한강 작가의 말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ㅇ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정책이 필요한 이유?
- 기본소득. 기본 주택 등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기본 사회 시리즈 조차 현실적 판단을 통해 뒤로 미룰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 인식을 할 수 있다. 지금은 시민들 대다수가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는 민생문제 즉,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해야 하고 시민들이 잘먹고 잘사는 사회가 정치의 기본임을 인식하고 있다. 가장 힘든 청년층의 희망을 되살리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고착화된 사회 구조를 개편하여 삶의 희망을 되살여야 한다.
- 고착화된 계층간 갈등을 해소하고 사회의 시스템을 재편해야 한다. 새로운 새로운 산업과 미래의 먹거리를 찾아내야 한다. 젊은 세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부여하고,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북극항로 개척과 북방 철도 연결 사업을 강력하게 준비해야 한다. AI와 신기술 산업,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여 미래를 선도해야 한다
ㅇ 언론의 악마화조차 넘어선 이유?
- 기존의 언론들은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이재명을 악마화 하고 있다. 급진좌파의 이미지와 천륜을 거스른 패륜아로 몰아세우고 있다. 이는 분명 왜곡되고 사실이 아니다. 특히, 기득권 세력들은 자신의 부와 권력을 뺏앗아 없애고, 기존의 사회 질서를 재편하고, 극단적인 방법으로 보복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갖고 있다. 인터뷰에서 기존의 기득권과 권력을 뻿어 나눌수 없음을 분명히 밝히면서 현재의 사회 시스템과 구조를 인정하였다. 다만, 향후에는 문제가 된 부분을 개선하고자 하는 입장을 밝혔다.
ㅇ 이재명의 리더십이 필요한 이유?
- 정치 보복은 더 큰 파국을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래서 상대방을 인정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다. 정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현실적 대안을 찾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념이 아니라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국민과 함께 민주 공화정을 수호하고, 무너져간 민주주의를 살려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여기에, 숱한 죽음을 이겨낸 여유까지 더해져 리더십이 한층 견고해 졌다.
- 그동안 검증된 시장과 도지사로서의 추진력과 행정력을 인정 받았다. 정치권에 입문해 각종 선거를 통해, 의회 활동을 통해 야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인정 받았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도 현명한 판단력과 대응을 통해 뛰어난 리더십을 확인 받았다. 이제는 마지막 숙명인 대한민국을 위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