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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기와 글쓰기로 작은 역사를 살펴본다

(영화) 배우 최민식을 다시 보다

by 자유인(남상) 2024. 2. 27.
영화 배우 최민식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최민식은 영화배우 그 이상 입니다. 그의 영화와 연기는 소름을 일깨우고, 전율이 돋게 합니다. 

지난주 주말에 우연히 유키즈에 출연한 최민식 배우를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그는 그의 작품들을 이야기 하면서, 열정과 고뇌의 작품들을 설명 합니다. 모처럼 편안한 토요일 저녁을 먹고, 편하게 넷플릭스를 틀어 영화배우 최민식 배우의 작품을 다시 보게 됩니다. 그의 영화 '올드보이'와 '악마를 보았다' 입니다.

감히, 그의 연기를 평가하거나, 영화를 평가할 처지는 아닙니다. 그냥 순수한 아마추어의 입장에서 그의 영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이 작품들을 보고 싶었습니다. 완전하고 편안하게 다시 그의 두 작품을 보면서, 정말 대단한 배우이자 대단한 연기자 임을 절감 합니다. 소름이 돋고, 전율이 올라 옵니다.
올드보이의 역할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당시에 감히 건드리기 힘들었고, 금기시 되었든 파격적인 이야기인 아버지와 딸의 관계, 남매간의 관계, 그리고 복수.....15년간의 감금 생활 등등 다시보는 내내 파격과 충격 이었습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인간이 얼마나 잔인하게 될 수 있는지를 연기했다고 합니다. 다시보는 내내 소름과 무서움으로 힘들었고, 인간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이고, 악마화 될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영화배우 최민식의 삶과 그의 연기는 완전한 프로페셔널의 절정을 보여 주었으며, 노량에서의 이순신 역할은 인간 이순신과 장군 이순신과 역사의 영웅 이순신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