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스포츠 다시 정리해 본다.30 (KBO 기록) 포스트 시즌 기록을 정리하다 프로야구는 정규 시즌 144경기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해야 포스트 시즌에 진출 할 수 있다. 10개팀 중 5위의 성적을 거두어야만 와일드 카드 결정전에 진출하고, 이어서 3위팀은 준플레이오프전, 2위팀은 플레이오프전, 1위팀은 한국시리즈에 직행해서 경기를 치를 수 있다. 한국 프로야구의 독특한 포스트 시즌 경기 운영 방식이고, 상위팀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대진 방식이다. ◆ (타자) 역대 포스트 시즌 최다 출장 선수와 안타 기록은 다음과 같다1위. 홍승흔(두산-롯데) 101안타 // 109경기 출장2위. 김현수(두산-LG) 95안타 // 100경기 출장3위. 오재원(두산) 87안타4위. 정수빈(두산) 86안타5위. 김동주(두산) 81안타6위. 이종욱(두산) 80안타7위. 박한이(삼성) 79안타8위... 2024. 10. 17. (야구 선수) 야구계의 전설들을 찾아본다 지금까지 KBO 선수들을 위주로 야구에 대한 기록들을 정리해 왔습니다. 틈틈히 MLB와 NPB 등 전세계 야구계의 위대한 선수들도 찾아볼까 합니다. - 피트 로즈 : MLB 최다 안타. 최다 출장 기록/ 1963 - 1986년 활동/ 신시네티, 필라델피아, 몬트리올에서 활약/ MLB 최다안타(4,256 안타). 최다경기 출장 기록(3,562 경기) / 신인왕. 정규시즌 MVP. 타격왕 3회. 최다 안타 7회 수상. 월드시리즈 MVP. 올스타전 7회 출전 // 화려한 선수 시절과 달리, 신시네티 감독시절 승부 조작 사건으로 MLB에서 영구제명 됨. 2024년 사망.- 장훈 : NPB 최다안타 기록/ 1959 - 1981년 활동/ 토에이. 닛타쿠홈. 닛폰햄. 요미우리. 롯데에서 활약/ NPB 최다안타(3,.. 2024. 10. 1. (KBO 기록) 최초. 최고령. 최연소 기록을 정리하다 야구는 누가 뭐라고 해도 기록의 경기이다. 우리나라도 프로야구가 시작된지 43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여러가지 기록들을 정리했지만, 오늘은 최초, 최고령, 최연소 기록들을 정리해 본다.1. 최초의 프로야구 경기 : 1982년 3월 27일 - 서울 동대문 운동장 - 삼성 라이온즈 vs MBC 청룡 경기 - 최초의 안타. 홈런 - 이만수(삼성)2. 최초의 1,000만명 관중 입장 : 2024년 시즌3. 최초의 시즌 40홈런- 40도루 기록 :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4. 최초의 시즌 30승 기록 투수 : 장명부(삼미 수퍼스타즈) - 30승5. 최초의 시즌 4할 기록 타자 : 백인천(MBC 청룡) - 시즌 타율 0.4126. 최초의 노히트노런 경기 : 방수원(해태 타이거즈)7. 최초 최소타석(4타석) .. 2024. 9. 20. (KBO 기록) 최고의 대도(발야구)를 기억한다 야구 경기에서 타자들이 가장 많지만, 이 중에서도 특이한 선수들이 있다. 이른바 발야구로 상대팀을 흔들며, 경기의 분위기를 일시에 반전시키는 역할을 하는 최고의 준족들이 있다. KBO의 준족들의 기록을 더듬어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난다. 야구에서는 발야구도 있다. ◆ KBO 리그 최고의 도루왕들의 기록을 살펴본다.1위. 전준호(우리 히어로즈) - 550도루 / 도루왕 3회 수상 / 통산 최다 3루타 100개 기록2위. 이종범(KIA 타이거즈) - 510도루 / 도루왕 4회 수상 / NPB 47도루3위. 이대형(KT 위즈) - 505도루 / 도루왕 4회 수상4위. 정수근(롯데 자이언츠) - 474도루 / 도루왕 4회 수상5위. 박해민(LG 트윈스) - 411도루 / 도루왕 4회 수상 - 현역 6위. 이용규.. 2024. 9. 9. (KBO 기록) 최고의 마무리. 구원 투수 기록 정리 야구에서는 타자에 비해 투수는 상대적으로 숫자도 적지만,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2000년 이후에는 투수의 분업화가 확실하게 정착되고 있는 상황이다. 선발, 중간계투, 마무리 선수로 나누어지고, 어깨 보호를 위해 이닝 제한과 관리가 더욱 철저하게 시행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고의 마무리와 중간 계투 투수들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들의 활약상을 정리해 본다.◆ KBO 최고의 마무리 투수 기록을 정리해 본다.1위. 오승환(삼성 라이온즈) - 427세이브 / 2006.2011년 리그 최다 세이브 기록 47세이브 / NPB 80세이브 + MLB 42세이브2위. 손승락(롯데 자이언츠) - 271세이브 / 2013년 46세이브3위. 임창용(삼성 라이온즈) - 258세이브 / NPB 128세.. 2024. 9. 6. (KBO 기록) 최고의 장타자(슬러거) 선수 기록 정리 야구란 스포츠는 기록의 경기이고, 그 중 타자들이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한다. 타자들 중에는 교타자. 장타자. 발이 빠른 선수. 어깨가 좋은 선수. 수비가 좋은 선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선수들이 경합하며서 멋지 경기를 팬들에게 선사한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장타자(슬러거)의 기록을 정리해 본다.◆ 한국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왕 기록과 주요 활동 내용을 정리해 본다1위. 최정(SSG 랜더스) - 491 홈런 / KBO 홈런왕 2회 수상 / 현역 최다 홈런(현재 진행형)2위. 이승엽(삼성 라이온즈) - 467 홈런 - 2003년 시즌 56홈런 / 1999년 시즌 54홈런/ NPB / KBO리그 홈런왕 5회 수상(1997/1999/2001/2002/2003) / KBO통산 장타율 0.. 2024. 9. 5. (KBO 기록) 년도별 우승팀과 MVP 정리 한국 프로야구(KBO)가 43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 스포츠의 본격적인 시작을 견인한 야구가 국민스포츠로 발전하고, 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그 영광의 역사를 기록하면서 년도별 우승팀과 정규시즌 MVP와 신인왕, 그리고 한국시리즈 MVP 선수를 기록하면서 다시한번 그 시대를 추억해 본다.KBO 역사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팀은 KIA 타이거즈 팀으로 총 11회 우승(해태 타이거즈 포함)을 차지 하였고, 2위는 삼성 라이온즈로 8회 우승, 3위는 두산 베어스로 6회 우승(OB 베어스 포함)을 차지 하였다. 4위는 SSG 랜더스로 5회 우승(SK 와이번즈 포함) , 5위는 현대 유니콘스 4회 우승 기록(팀 해체)이 있고, LG 트윈스는 3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특이한 기록은 KIA 타이거.. 2024. 8. 30. (KBO 기록) 프로야구 역대 관중 기록 우리나라 프로야구(KBO)가 1982년 출범한 이후, 2024년 시즌에는 역대 최대 관중이자, 관중 1,000만명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아직도 시즌이 한참 진행 중이라 정확한 집계는 알 수 없지만, 현재의 추세라면 이 기록이 경신될 수 있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으로 생각된다. 이 기록은 프로 스포츠 경기를 통틀어 최다 관중 기록이다.2024년 프로야구의 폭발적인 관중 증가 이유에는 특히, 젊은 여성층들에게 어필하여 인기가 급 상승 하였고, 각 구단별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어 관중들이 야구장을 찾고 있다. 각 구단은 종전 최고 관중 기록을 속속 경신하면서 최고의 인기와 흥행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야구인 허구연님이 KBO 총재로 선임된 이후 친 관중, 친 스피드 정책들도 관중들이 늘어나는데 일조 하였.. 2024. 8. 19. (올림픽) 다시 100년 파리 올림픽을 시작하다 100년 만에 다시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이 개최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개최의 의미가 있지만 프랑스의 똘레랑스 정신이 많이 희석되고, 올림픽 정신인 평화의 메세지가 점점 퇴색되어 아쉽네요2024년 7월 프랑스 파리에서 100년만에 하계 올림픽이 다시 개최 되었습니다. 주말 개막식 장면은 보지 못했지만 몇가지 소식들이 스포츠 정신과 프랑스의 똘레랑스 정신과 문화적 자부심이 강한 나라의 대응에 찐한 아쉬움이 있네요. 프랑스 정부에서 우리나라 선수단 소개와 SNS 사과글 및 선수단 입장 사진, 그리고 펜싱 금메달 선수 이름 오기 등등...최근 일련의 방산 산업과 체코 원전 수주 소식에 프랑스 정부의 아쉬움이 크게 작용했겠지만, 이를 대응하는 방법들이 씁쓸하네요.올림픽 정신은 평화의 메세지가 가장 크게 울려 퍼.. 2024. 7. 29.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