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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과 섬산행..맨발 걷기로 활력을 찾다19

(섬산행) 통영 비진도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다 모처럼 만의 섬 산행으로 통영 비진도를 걸으며, 선유봉과 남해 바다의 조화로움을 몸소 느끼며, 찬 겨울 바람의 시원함이 가슴까지 밀려 옵니다 - 2024년 3월 1일(금). 충일 산악회와 함께. 통영 비진도 선유봉을 걸었습니다. - 블랙야크 섬 산행 인증 산행 15번째 산행 입니다. 선유도 산행 거리 9.58키로미터, 산행 시간 3시간 6분 소요. - 대전에서 금요일 약속으로 아침 빈 속을 달래가며, 새벽 일찍 차를 몰고 대전 IC에서 산악회 버스에 탑승합니다. 오랜만의 안내 산악회 산행 입니다. 버스에서 김밥과 산행 안내 설명을 듣고, 부족한 잠을 청해 봅니다. 2시간 30분을 달려 통영 여객선 터미널 주차장에 도착하고, 배편을 기다 립니다. 당초 소매물도를 방문할 예정 이었지만, 풍랑 특보로 비진도로.. 2024. 3. 1.
한밭 수목원에서 맨발 걷기로 행복을.... 오랜만에 대전에서 약속을 잡고, 한밭 수목원에서 잠시 힐링하는 맨발 걷기를 해 봅니다. 기분좋은 오후의 평온함을 즐겨 봅니다 - 맨발 걷기의 즐거움은 익히 알고 있지만, 겨울이 지나가는 시기에 잔디밭을 걷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 이었습니다. 이제 날씨가 풀리면 더욱 많은 시간을 맨발 걷기에 할애해야 겠습니다. - 약간의 쌀쌀한 기온이 머리를 맑게 해 줍니다. 하늘빛은 밝지 않았지만, 반차를 내고 약속 시간에 앞서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소중한 행복 이었습니다. - 대전 둔산에 있는 오발탄 양대창 구이 맛집에서 과거의 옛 동료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즐거운 만남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2024. 3. 1.
맨발걷기와 생각 정리 오랜만에 맨발 걷기를 합니다. 요즘 한동안 날씨가 추워 맨발 걷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동안 몸이 찌뿌둥하고, 뭔지 모를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시간적으로는 1주일이 지나는 시간동안 땅을 밟지 못한 상태라 오늘은 시간을 내어 주변 공원에서 맨발 걷기를 해 봅니다. 날씨와 온도도 맨발 걷기를 하기에 딱 좋은 날 입니다. 오후의 따듯한 햇볕도 좋았습니다. 겨울이라도 이 정도 기온이 유지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무실에서 작은 갈등이 있었고, 이 일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잠시 맨발 걷기를 하면서 머리속을 정리해 봅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려 맨발 걷기를 하기에도 차갑지 않은 날 입니다. 오후 시간 하늘도 무척 맑어 기분까지 좋아 집니다. 옛 선인들의 말씀을 들어 보면, 매일 사색하는.. 2023. 12. 6.
겨울철 맨발 걷기를 현명하게 극복해야 합니다 - 11월 18일(토) 오랜만에 대전에서 맨발 걷기를 해 봅니다. 신탄진 뒷산에서 1시간을 가볍게 걸었네요. 이번주는 맨발 걷기를 2번 했습니다. 아쉽지만 주 3-4회는 걸어야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고, 갑작스런 추위로 인해 매발 걷기도 점점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 겨울철 맨발 걷기에 대한 자료를 찾아 보면, 그래도 가장 따듯한 시간인 오후 1-3시 사이에 기온이 올라가는 따듯한 햇볕이 드는 곳에서 맨발 걷기를 하고, 필요하다면 어싱 양말, 신발, 지팡이를 사용하는 방법도 추천 합니다. - 여러가지 여건상 쉽지 않지만, 겨울철 맨발 걷기를 위해서는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일 입니다. 양말에 구멍을 뚫고, 걷거나 비닐하우스에서 걷거나 여러가지 방법들도 동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개인적으로 날씨가 .. 2023. 11. 18.
(섬산행)진도 첨찰산 산행 - 한국의 400대 명산 중 305위 진도 첨찰산 산행 입니다. - 블랙야크 섬 & 산 인증 14번째 산행 입니다. - 2023년 10월 25일(수) 연차.혼자. 아리랑비-와폭포-첨찰산 정상-아리랑비 원점회귀 코스. 산행거리 3.75키로. 산행시간 1시간 10분 소요. - 산행 시작은 아리랑비가 있는 주차장에서 시작 합니다. - 산행 이정표가 이런 모습으로 설치 되어 있습니다. - 시작과 동시에 동백나무 숲이 멋지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 서해라아길 리본이 간결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이 등로는 서해랑길과 중복되는 코스 입니다. - 예전에 숯가마를 만들었던 자리이고, 복원되어 산객들을 맞이 합니다. - 10월의 말미에 구절초들이 허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 9부 능선에 산림도로와 등산로가 만나는 지점 입.. 2023. 10. 25.
계족산 황토길 맨발 걷기 - 추석 연휴가 시작 되었습니다. 9월 28일(목). 연휴 첫날 강건필님과 대전 계족산 황토길 맨발 걷기를 다녀 왔습니다. - 아침 8시에 장동 산림욕장 주차장에서 만나 약 7키로를 맨발로 걸었습니다. 그동안의 안부 인사와 맨발 걷기의 효과와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함께 즐겁고 행복한 맨발 숲속 걷기를 실천 했습니다. - 주차장 입구에서 한컷 남겨 봅니다. - 가벼운 복장으로 맨발 걷기를 시작 합니다. - 계족산성 입구에서 한컷 남겨 봅니다. - 맨발 걷기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실감 합니다. 아마도 KBS 생로병사 "맨발 걷기" 프로그램 방영 후 폭발적으로 맨발 걷기를 즐기른 어씽족들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생각 됩니다. 특히, 대전 계족산 황토길은 이전부터 전국에 소문난 맨발걷기 장소로 .. 2023.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