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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여행) 호주의 새로움을 경험하다

by 자유인(남상) 2025. 4. 20.

- 호주 시드니를 다녀 왔습니다. 옆지기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봅니다.

- 2025년 4월 14일-19일까지. 5박 6일 일정. 하나투어 여행사 팩캐지 상품으로 회사 퇴직여행 상품을 이용하다. 호주 시드니 일원에서 호주를 경험하다.

▶ 둘째날 시드니 공항에 도착 후 바로 버스 타고, 시드니 동부지역의 대표적인 명소 해변인 본다이비치 전경 입니다. 호주에는 전국에 약 10,000개의 해변이 있다고 합니다. 대단 합니다. 서퍼들의 천국이라고 합니다.

▶ 본다이비치 해변을 구경하다 해변 앞쪽 카페에서 옆지기와 호주 커피한잔 마시며, 해변을 감상해 봅니다. 멋진 해변과 호주의 낭만을 잠시 즐겨 봅니다. 이런 호사를 오랜만에 누려 봅니다.

▶ 호주 동부의 부촌지역 더들리페이지 입니다. 개인 부자인 더들리 페이지님이 지금 시세로 약 9,000억원의 이 땅을 국가에 헌납하고, 조건으로 이 지역 주변에 높은 건물을 짓지 못하게 하고,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서 멋진 조망을 감상할 수 있도록 부탁 했다고 합니다. 멋진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표본입니다. 사진 한컷 남겨 봅니다.

▶ 더들리 페이지 언덕에서 호주 시드니 전역을 멋지게 조망 할 수 있습니다. 대단 합니다.

▶ 이어서 호주 동부지역의 캡파크 입니다. 태평양을 조망할 수 있는 곳 입니다.

▶ 둘째날 점심을 이곳 하버뷰 호텔에서 치킨 스테이크와 감자 튀김으로 맛나게 먹습니다.

▶ 버스로 북부지역인 뉴캐슬로 이동 합니다. 이곳 뉴케슬 지역의 대표적인 해변인 노비스비치 입니다.

▶ 뉴캐슬 지역의 오밸리스크 언덕 입니다.

 

▶ 뉴캐슬 지역의 메모리얼 워크를 걸어 봅니다. 호주의 군인들을 위한 추모공원 입니다. 트래킹 코스로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 호주 둘째날 숙소인 뉴캐슬의 맥쿼리 4스타 호텔앞 전경 입니다. 월요일 오후 9시 비행기로 10시간 30분을 날아 호주 시드니에 도착 후 바로 버스로 이동하여 시드니 동부지역을 구경하고, 또다시 버스로 이동하여 북쪽 지역인 뉴캐슬 시티로 이동해 저녁에 이곳 호텔에서 저녁 식사 후 숙박까지 합니다. 첫날 비행기에서 숙박 후 둘째날 이곳 호텔까지 한숨을 못자고, 피곤한 몸을 씻고 떡 실신 합니다.

▶ 세쨋날 일정 시작 입니다. 호텔 조식 후 가이드와 버스로 이동하면서 호주 역사와 산업, 지리 등을 공부하고, 돌핀크루즈를 체험합니다. 말로는 돌고래 체험이지만, 실제로는 요트 체험 시간 입니다.

▶ 요트 체험후 머레이 와이너리 체험과 점심 식사 시간 입니다. 이곳 호주는 세계 5대 와인 수출국 입니다.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칠레에 이은 5번째 국가 랍니다. 와인 시음과 제품 구입을 하고, 점심으로 치킨 버거를 간단하게 먹습니다.

 

▶ 와이너리에서 점심 식사 후 기념사진 한 컷 남깁니다. 가이드님이 멋진 뷰포인트에서 작품을 남겨 줍니다. 너무 자연스럽지 않습니까?

▶ 이어서 포트스티븐슨 자연체험으로 모래사막에서 샌드보드 체험과 4륜구동 트럭을 체험하는 시간을 즐깁니다. 아주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모래썰매를 4번타고 멋진 모래사막 사진까지 남겼네요.

 

▶ 가이드님의 요청으로 멋진 작품 사진까지 남겨 봅니다. 장풍과 권총으로 날아가는 모습 입니다. 영화의 한 장면이지 않나요? 시드니 시내로 이동해 한식으로 저녁을 먹고, 머큐어시드니 파라마타 호텔에 도착 후 휴식 합니다.

 

▶ 네쨋날 입니다. 호텔에서 조식 후 이동 합니다. 호주의 대표적인 명산품인 메리노 양털 면세점에 방문하여 쇼핑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메리노 양털의 우수성을 들은 후 과감하게 메리노 양털 모포를 구매 합니다. 한국으로 택배로 배송이 된다고 합니다.

▶ 그리고는, 시드니 동물원으로 구경 갑니다. 호주의 명물인 코알라와 캥거루를 보러 갑니다.

 

▶ 버스로 북부지역으로 이동하면서 간단하게 치킨 앤 피쉬로 점심을 먹은 후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으로 이동 합니다. 호주 시드니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이며, 친환경적인 곳 입니다.

▶ 세자매봉과 에코 포인터를 구경하고, 레일 3조 세트도 체험 합니다. 시닉 스카이웨이, 시닉 레일웨이, 시닉 케이블웨이 체험 입니다. 스릴 있지만 너무 짧아 입만 다십니다. 그리고는 시간과 장소를 변경해 트래킹 코스를 걸어 봅니다. 탁월한 선택 입니다. 한 30분 자연을 만끽하며 걷는 코스가 압권 입니다.

▶ 블루마운틴 방문 후 호주의 전통 마을인 루라마을을 구경하고, 시드니 시내로 들어 옵니다. 한식당에서 전골로 저녁을 먹고, 시드니 야경투어를 시작 합니다. 현지 체험 옵션으로 한화 약 5만원을 내고 시드니 야경투어를 합니다.

▶ 시드니 야경 프로그램은 하버 브릿지를 도보로 건너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오페라 하우스 지하 야외바에서 맥주한잔 하는 코스 입니다. 나름대로 멋있고, 낭만적 입니다.

 

▶ 네쨋날 일정을 마치고 호텔에 숙박 후 아침 조식을 호텔에서 간단하게 먹습니다. 그리고는 다섯쨋날 일정을 시작 합니다.

▶ 첫 일정은 호주의 자랑인 예방의학을 집대성한 약품 면세점 쇼핑 입니다. 폴리코사놀 200을 치료제로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과감하게 고지혈증 치료제, 프로폴리스 면역 강화제, 관절 치료제를 구입 합니다. 한화 약 400만원 어치 입니다. 나의 오랜 질병인 고지혈증을 이번 기회에 졸업해 보려 합니다. 호주의 약학과 의료 치료제의 약효와 성능을 믿어 봅니다.

▶ 이어서, 호주 서부의 세인트메리 대성당과 하이드 파크를 구경 합니다. 안전과 예방 그리고 자연과 공원의 나라 호주의 자연을 감상하기에 충분 합니다. 왠지 평화로워 보입니다. 오늘은 호주 국경일인 부활절 휴일 입니다.

▶ 이어서, 시드니 동부의 록스항으로 이동 합니다. 실제로 여행의 마지막 날인 다셋째 날에는 시드니 시내를 구경합니다. 록스항은 영국의 이주자들이 첫발을 내디딘 곳으로 역사가 깊은 곳입니다. 첫 발걸음을 내닫고,  호주의 역사가 시작된 지역 입니다. 오래된 건물들과 역사를 돌아 봅니다.

▶ 점심 식사는 이곳 록스 지역의 명소인 하버프론트 레스토랑에서 현지식으로 스테이크를 먹습니다. 부활절 공휴일이라 현지인들이 많아 오래 기다린 후 겨우 식사를 마칩니다. 그리고는 호주의 첫번째 명소인 오페라 하우스 내부투어를 시작 합니다.

 

▶ 오페라 하우스 내부 입니다. 대단한 역작 이며, 명품 입니다. 오페라 하우스의 역사를 들어 봅니다.

▶ 호주 초대 총독 관저 주변을 산책하며, 여유를 가져 봅니다.

▶ 호주 총독 부인의 망부석인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도 구경 합니다.

 

▶ 다시 시드니 호텔로 돌아와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