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 [濫觴] 의 뜻은 ?
명사
사물의 맨 처음을 이르는 말. 대하(大河)도 그 근원은 잔을 띄울 정도의 작은 물이라는 비유에서 유래되었다. 큰 배를 띄우는 큰 강물도 그 첫 물줄기는 겨우 술잔을 띄울 정도의 적은 물. 에서 나온 말이다.
- 공자와 제자 자로의 일화에서 유래 하였다. 공자가 제자 자로가 화려한 옷차림으로 자기를 찾아온 데에서 교만함과 사치에 빠질것을 경계하여 타이르는 동안에 유래 하였다
내가 등산을 시작하면서 우연찮게 산행 닉네임을 남상으로 정했다. 남상은 나의 어렸을 적 별명이다. 그런데, 중의적인 의미로 남상의 뜻을 다시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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