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관리) 자산 배분 황금 원칙. 첫번째

자산배분의 3대 원칙!

1. 자산의 분산 :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
2. 통화의 분산 : 여러 국가의 통화를 보유
3. 시점의 분산 : 꾸준한 증액, 분할 매수

 

자산의 분산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은 자산분산이라고 하면 주식과 채권정도를 생각하지만 사실 부동산리츠나 원자재, 금 등 여러 분산 섹터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또한 주식의 경우에도 국내주식의 접근성과 편리함에 빠져 이에만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 주식뿐 아니라 신흥국주식까지 분산투자하는 것이 리스크관리 측면에서 좋다.

통화의 분산에 대하여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통화 역시 자산배분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통화는 그 자체를 대상으로 투자해도 되지만 위험 헷지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특히 달러의 경우가 그런데 이는 우리 한국시장이 대표적인 신흥국으로서 외부변수에 취약한 까닭에 환율의 급등락이 주기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2022년 지옥같은 한 해를 보낸 투자자들은 이미 달러의 힘을 몸소 체험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통화분산의 효과이다.

시점의 분산에 대하여
투자자가 투자를 시작하는 최적의 진입 타이밍을 찾기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매매타이밍을 잡기위해 애쓰는것 보다는 본인에게 적합한 투자 시기와 주기를 자율적인 기준으로 나눠서 투자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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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나의 생각이다. 위 내용들을 접하고 돌이켜 보건데, 다른 어떤 책에서는 종잣돈이 얼마 되지 않을때는 자산을 한두군데 집중해서 투자하라는 내용이 있었다. 그래야 신속히 자산을 불릴 수가 있다는 것이 해당 주장에 대한 근거다. 위험관리 관점에서는 이 책의 내용과 배치되는 부분이지만 사실 둘다 맞는 말이다. 엥? 둘다 맞는 말이라니? 사실 둘다 저마다의 관점이 있기에 그렇다. 자산배분전략은 위험관리에 궁극적 목표가 있는 전략이고, 집중투자는 수익률 증대에 그 목표가 있는 전략이기 때문에 각 투자자의 목표와 성향에 맞는 투자방법이 접목된다면 두 방식 모두 좋은 방식이 된다. 다만 집중투자의 경우라도 큰 수익을 거두고 투자금이 늘어난다면 그때부터는 반드시 자산배분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