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한국프로야구(KBO)에서는 프로야구 30주년을 기념하여 프로야구 포지션별 레전드 10인을 발표 하였다.(야구인+기자+팬 투표)
1. 투수 : 선동열(해태). 1963년생. 광주일고-고려대 졸업. 해태(1985-1995). 주니치(1996-1999)
2. 포수 : 이만수(삼성). 1958년생.
3. 1루수 : 장종훈(한화)
4. 2루수 : 박정태(롯데)
5. 3루수 : 한대화(해태-LG).
6. 유격수 : 김재박(LG)
7. 외야수 1: 장효조(삼성)
8. 외야수 2 : 양준혁(삼성)
9. 외야수3 : 이순철(해태)
10. 지명타자 : 김기태(쌍방울-삼성)
- 2022년 프로야구 40주년을 기념하여 레전드 40인을 발표 하였다.(전문가 투표+ 팬투표)
- 최다 특표자 TOP 4인 / 1차발표(7월 16일 발표)
1. 선동열(해태 : 1위) : 무등산 폭격기.
2. 최동원(롯데-삼성: 2위) : 무쇠팔.
3. 이종범(해태-기아: 3위) : 바람의 아들.
4. 이승엽(삼성: 4위) : 국민 타자.
- 원년의 스타 / 2차 발표(7월 25일 발표)
5. 박철순(OB : 11위) : 불사조.
6. 이만수(삼성: 12위) : 헐크.
7. 백인천(MBC-삼미: 24위) : 불멸의 4할.
8. 김성한(해태: 25위) : 기록 제조기.
- 불굴의 의지 / 3차 발표(8월 1일 발표)
9. 이상훈(LG: 27위) : 야생마.
10. 박정태(롯데: 32위) : 악바리.
11. 니퍼트(두산: 33위) : 니느님.
12. 배영수(삼성-한화-두산: 35위) : 푸른피의 에이스.
- 82년 세계 선수권 주역 / 4차 발표(8월 8일 발표)
13. 장효조(삼성-롯데: 6위) : 타격의 달인.
14. 김시진(삼성-롯데: 20위) : 컨트롤의 제왕.
15. 한대화(OB-해태-LG-쌍방울: 28위) : 해결사.
16. 김재박(MBC-LG-태평양: 31위) : 그라운드의 여우.
- 최강 선발 / 5차 발표(8월 15일 발표)
17. 이강철(해태-삼성-기아: 9위) : 아이언 맨.
18. 정민철(빙그레-한화 : 13위) : 이글스의 에이
19. 정민태(태평양-현대-기아: 18위) : 20세기 마지막 20승,
20. 조계현(해태-삼성-두산: 26위) : 팔색조.
- 성실함의 대명사 / 6차 발표(8월 22일 발표)
21. 김태균(한화: 14위) : 김별명.
22. 박재홍(현대-기아-SK: 17위) : 리틀 쿠바.
23. 박경완(쌍방울-현대-SK: 23위) : 영원한 안방 마님.
24. 홍성흔(두산-롯데-두산: 36위) : 홍포.
- 근성의 야수 / 7차 발표(8월 29일 발표)
25. 전준호(롯데-현대-히어로즈: 34위) : 대도.
26. 이순철(해태-삼성: 37위) : 호타준족의 대명사.
27. 정근우(SK-한화-LG: 38위) : 악마의 2루수.
28. 박진만(현대-삼성-SK: 39위) : 명품 유격수.
- 최강 좌타자 / 8차 발표(9월 5일 발표)
29. 양준혁(삼성-해태-LG-삼성: 7위) : 양신.
30. 박용택(LG: 15위) : 쿨가이.
31. 이병규(LG : 19위) : 적토마.
32. 김기태(쌍방울-삼성-SK: 22위) : 그라운드의 보스.
- 우타 거포 계보 / 9차 발표(9월 12일 발표)
33. 장종훈(빙그레-한화: 10위) : 연습생 신화.
34. 김동주(OB-두산: 29위) : 두목곰.
35. 심정수(OB-두산-현대-삼성: 30위) : 헤라클레스.
36. 우즈(OB-두산: 40위) : 흑곰.
- 전천후 투수 / 10차 발표(9월 19일 발표)
37. 송진우(빙그레-한화: 5위) : 송골매.
38. 구대성(빙그레-한화: 8위) : 대성불패.
39. 김용수(MBC-LG: 16위) : 노송.
40. 임창용(해태-삼성-기아: 21위) : 창용불패.
- 프로야구 레전드 40에 안타깝게 탈락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도 40인에 못지않은 스타 플레이어 선수들 입니다.
41위. 장성호(해태-한화-롯데-KT)
42위. 이호준(해태-SK-NC)
43위. 정명원(태평양-현대)
44위. 이범호(한화-기아)
45위. 김재현(LG-SK)
46위, 류중일(삼성)
47위. 마해영(롯데-삼성-기아-LG-롯데)
48위. 윤학길(롯데)
49위. 김원형(쌍방울-SK)
50위. 박한이(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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