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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부동산 시장) 23년 9월 부동산 시장의 현실은

by 자유인(남상) 2023. 9. 12.

- 서울과 수도권과 그리고, 지방 도시의 부동산 시장의 상승과 하락의 차이가 현격하다.

- 입지(직장, 교통, 교육, 편리성)와 신.구축, 분양가, 전세가에 따라 지방 도시에서도 가격차이가 현격하다.

- 50대 이후 세대들을 부동산을 팔고, 30대 이하 젊은층들을 부동산 불패 신화를 믿고, 영끌을 하고 있다.(영끌 믿음 : 4% 금리대도 괜찮다/ 부동산은 불패다/ 집값이 지금 바닥이다/ 정부에서 각종 규제책을 완화하고 있다 : 특례 보금 자리론,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금리 적용)

- 실거주 가구 :

1. 가족들과 생활하기 위한 1가구 1주택 구입은 빠를 수록 좋다(지금이 가장 싸다)

2. 집값은 인플레에션에 의해 중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것이란 믿음이 있다(부동산 불패)

3. 금리의 변화는 내가 예측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고, 20년 이상의 장기 대부이므로 큰 상관이 없다(중장기 관점)

- 주의점 :

1. 부동산을 감당하기 어려운 높은 금리,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에서 구입한다면, 향후  20년에서 50년까지 부동산 빚더미에서 영원히 헤어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

2.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우리나라에도 적용될 수 있다 : 세계 최고의 인구 감소율, 세계 최고의 노령화, 

3. 소득 수준, 1인 가구의 증가 한계, 젊은층의 부동산 구입 포기, 등 지금까지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한계점에 봉착했다.

4. 정부정책은 늘 변화한다 : 우파. 좌파 정부를 떠나 각종 선거가 이어지는 여건 감안, 부동산 가격 연착륙 희망,

5. 대한민국 경제 최악의 상황이다. 현재 사상 최대의 부동산 거품을 젊은층에 전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