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2대명산 설악산을 다녀 옵니다.
- 2024년 10월 5일(토) 한밭토 산악회. 장수대-대승폭포-대승령-복숭아탕-남교리 코스. 산행 거리 12.1km. 산행 시간 5시간 50분 소요
이번주 한밭토 산행은 설악산 대승령에서 남교리 코스 입니다. 다른날 보다 일찍 5시에 대전에서 출발 합니다. 이동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산행 입니다. 이제는 한밭토 산악회의 완전한 멤버가 되었습니다. 지난주 차기 회장님으로 부터 산행대장을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열심히 역할을 해 보려 합니다.
장수대에서 대승령 고개까지 약 3키로 구간은 힘든 오르막 구간 입니다. 3일 연속 이어지는 산행이지만, 오히려 다리는 편안 합니다. 용불용설 이론이 맞는것 같습니다. 자주 쓸수록 발달하는 기분이 들어 컨디션은 좋습니다. 날씨와 기온도 산행하기 최고 입니다. 하늘빛도 완전 파랗습니다.
설악산은 완전 최고의 원픽 입니다. 제가 다녀본 우리나라 산 중 가장 멋진 넘버원 입니다. 설악산은 언제나 최고 입니다. 오늘도 멋진 산행과 조망을 기대 합니다. 코스 중간에 있는 안산을 다녀올까 고민하고 있는데 산행 중 국공직원들을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눕니다. 1급 동식물의 보호를 위해 비탐구역을 운영하고 있는데, 등산객들이 이 규칙을 잘 지키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비탐구역인 안산을 가는 것을 포기 합니다. 양심에 찔려 오늘은 생략 하기로 합니다.
대승령 고개를 올라가는길에 우리나라 3대 폭포중 하나인 대승폭포를 담아 봅니다. 수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선두로 나선 5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을 이어 갑니다. 대승령까지 힘든 오르막 구간을 올라 갑니다. 가을날 산행하기 좋은 기온 이지만 땀이 비오듯 합니다.
대승령 고개에 올라서서 함께한 회원들과 사진을 남겨 봅니다. 잠시 쉬면서 땀도 식히고, 간식도 먹으며 체력을 회복 합니다. 이제 안산 방향으로 능선길을 타고 이동하는 구간 입니다.
능선길을 걷다 주변을 돌아보니 이런 모습 입니다. 완전 최고의 조망 입니다. 더구나 날씨까지 가을날의 최고로 파란 하늘이 우리를 맞아 줍니다. 참으로 행복한 가을날의 산행 입니다.
이곳이 안산으로 가는 비탐구역 시작 지점 입니다. 함께한 회원들과 점심 식사를 합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맛있는 식사와 휴식 시간을 가집니다. 회원들이 준비한 도시락이 참으로 맛있습니다. 나는 가급적 적은 식사를 준비해 회원들의 도시락 신세를 집니다.
안산 정상은 산행은 다음 기회를 보려 합니다. 아직은 단풍이 지지 않습니다. 약 2주후 정도면 설악산 단풍이 절정이라고 합니다. 또 다시 올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 단풍 모습은 아쉽지만 이정도 입니다.
남교리로 하산하는 길이 5km 이상을 내려 갑니다. 한편으론 이끼가 가득한 지역이 있고, 한편으론 멋진 계곡의 모습도 있고, 돌 계단과 데크길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하산길에 최고의 경치가 나타 납니다. 전혀 공부하지 않고, 예상하지 않은 복숭아탕 입니다. 그런데 완전 멋집니다. 근래에 본 최고의 경치 입니다. 너무나 멋집니다. 이곳에서 에이스님이 많은 작품 사진들을 남겨 주십니다. 덕분에 사진을 전송받아 이렇게 멋진 모습을 이곳에 남길 수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함께한 일행들과 복숭아탕 구역에서 멋진 사진을 간직하는 행운을 가져 봅니다.
아찔한 바위 직벽과 아슬아슬한 모습이 위험해 보이지만 최고의 조망터 입니다. 자연인 남긴 최고의 복숭아탕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이런 멋진 계곡의 모습을 보게되어 행운 입니다. 이곳 설악산 코스는 처음이지만 최고의 경치 입니다.
복숭아탕의 절경에 다른 계곡의 멋진 조망들이 시시해 보일 정도 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 복숭아탕을 구경하기 위해 늦은 시간에도 힘든 오르막 구간을 연이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후회없는 경치라고 설명하며, 힘을 내라고 응원해 줍니다.
한밭토 산행 중 최고의 코스 였습니다. 지난번 소금강 코스가 2위로 밀려 납니다. 산행 후 남교리 입구에서 간단하게 계곡물에 땀을 딱고 맛있는 식사타임을 가집니다. 황태 해장국 입니다. 맛납니다. 오늘 산행은 최고 입니다.
늦었지만 대전으로 돌아와 함께한 회원분들과 맥주한잔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새롭게 만난 한밭토 회원들과 조금더 가까와진 느낌 입니다. 기분좋은 산행과 뒷풀이까지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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