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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24년 10월. 51) 가을이 짧아지고 겨울을 준비합니다

by 자유인(남상) 2024. 10. 31.

10월의 하늘이 유난히 맑고 높아 보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가을이 짧아지고, 추위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50대 중반의 나이도 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인생의 주기에서 50대 중반은 가을로 접어드는 나이이고, 이제 곧 닥칠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인생의 황금기 입니다.
10월에는 모임과 만남들이 많았습니다. 보고싶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은 시간을 내서 무조건 만나보는 것이 중요 합니다. 보고싶은 사람을 보지 못하면 후회로 다가 옵니다. 가족들, 친지들, 친구들, 지인들...특히. 마음이 가는 사람들은 바로 연락해서 만나보시길 강력하게 권유 합니다.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만나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한해를 서서히 마무리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못다한 일년의 계획들을 다시한번 살펴보시고, 실천 가능한 일은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하루가 소중한 날 입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부터 살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엄혹한 현실과 아름다운 날들이 겹쳐 보이는 것은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입니다.
회사와 가정, 열심히 살아가는 현실과 주말의 평온, 현재와 미래, 한달이 금방 지나 갑니다. 주중의 회사 업무와 주말의 취미 생활을 균형있게 보낼 수 있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의 시간 중 업무시간과 개인시간 그리고 잠자는 시간을 균형있게 보내야 합니다.
평온한 하루하루가 감사합니다. 일상의 평온함이 소중 합니다. 일이 있고 금전적 보상이 이루어지는 생활이 즐겁습니다. 살아있는 하루하루가 소중 합니다. 가족이 있고, 소중한 사람들과 웃을 수 있는것에 감사 합니다. 지금...오늘...평온한 일상...범사에 감사하며...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