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스포츠 다시 정리해 본다.

크보 올해의 대 기록 달성을 응원하며...

by 자유인(남상) 2024. 4. 26.
스포츠 중 야구는 기록 경기이다. 올해 KBO에서 달성할 대 기록들을 기대해 본다. 최정은 통산 홈런, 강민호의 통산 최다경기 출장 등 오랜 시간 부상 없이 이루어내는 기록은 전설이 된다

- 2014 시즌이 개막되고, 4월에 멋진 기록들이 연이어 갱신되고 있어 즐겁고, 행복하다. 특히, 통산 기록 달성은 어느 팀을 응원하고, 어느 선수를 응원하는 차원을 넘어 오랜시간 부상없이 꾸준하게 20시즌 이상,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야 기록할 수 있는 통산 기록은 그래서 전설이 된다.

- 강민호(삼성) 선수의 통산 경기 출장 기록2,237경기 출전으로 갱신(종전 : 박용택(LG) 2,236경기) 되었고, 최정(SSG) 선수의 통산 최다 홈런 기록468 홈런으로(종전 : 이승엽(삼성) 467 홈런) 갱신 되었다. 정말 축하를 보낸다. 야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정말 대단한 기록이다. 다른 훌륭한 기록들도 달성되어, 야구팬들을 기뻐게 해 주면 정말 좋겠다.

- 손아섭 선수의 통산 최다 안타, 양현종(기아) 선수의 통산 최다승 도전과 최다 선발승, 정수빈 선수의 통산 최다3루타 기록, 최정 선수의 통산 최다 4구 등등의 기록은 갱신을 기대하고 있고,, 오승환 선수의 통산 최다 세이브, 최정 선수의 최다 득점, 최다 사구, 최형우 선수의 통산 최다 타점, 2루타의 마지막 기록은 어느에서 멈출수 있을까? 하는 기록들도 기대된다. 

- 김도영 선수의 50-50 클럽 가능성, 한시즌 통산 최다 안타 기록 갱신. 등 시즌 기록과 각종 진기록을 기록하는 재미도 있다. 아무튼 크보 선수들은 부상없이, 멋진 경기와 훌륭한 기록들을 갱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오래된 야구팬은 매우 흥미진진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