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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500대 명산, 숨은 명산. 근교산을 오르다

(700회 산행) 환산 산행과 한토 창립 19주년 정기 총회를 다녀오다

by 자유인(남상) 2025. 10. 11.

- 이번주 한토에서는 옥천의 환산을 다녀 왔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한토 창립 제19주년 정기총회 산행일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개인산행 700번째를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날 입니다.

- 2025년 10월 11일(토). 한토 19기 50번째 산행 입니다. 옥천 환산 부소담악 주차장-5보루-환산-삼각봉-부소담악 주차장 환종주 코스. 산행 거리 7km. 산행시간 4시간 소요.

대전 한밭토요 산악회 창립 19주년 정기총회 산행일 입니다. 한달전부터 회장단과 운영진 그리고 총무단이 바쁘게 움직 입니다. 한토에서 1년중 가장 성대한 행사인 정기총회 산행일이 오늘 입니다. 한달전 날짜를 정하고, 산행지를 결정하고, 행사 식당을 예약하고,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모두들 고생이 많았습니다.

아침부터 가벼운 산행 입니다. 오늘 같은 기념산행일에는 사실 산행은 약식으로 가볍게 진행 합니다. 중요한 행사를 위한 사전 몸풀기 정도 입니다. 시산제, 50회 단위의 기념산행, 하계 단합대회, 정기 총회 산행 등이 대표적인 행사 입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행사가 오늘 개최되는 정기총회 산행행사 입니다. 그래서 산행지는 대전에서 가까운 옥천의 환산(고리산)으로 정했습니다.

약 3주전부터 정기 산행 고지를 하고, 산행 신청을 받고, 전화를 돌려서 많은 회원님들이 행사에 참석 하였습니다. 74명 정도 입니다. 가장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생각 됩니다. 버스 1대와 미니버스 1대가 각각 움직이고, 나머지 참석자들은 자차로 움직이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다행스럽게 생각 됩니다.

12시 50분까지 옥천 환산을 한바퀴 돌고 내려 옵니다. 모두들 가볍게 자신의 상황에 맞는 등산을 합니다. 시간에 맞춰 식당으로 버스가 이동 합니다. 회원님들이 속속 도착 합니다. 식당에 세팅을 합니다. 성황리에 정기총회가 개최되어 다행 입니다. 모든 행사의 기본은 많은 참여 인원 입니다. 오늘 정기총회는 당연합니다. 고문님들의 참석도 꽤나 됩니다.

공식 행사가 시작 됩니다. 회장님 퇴임사와 19기 운영진 인사가 있고, 경과보고와 감사보고가 문서로 대체 됩니다. 이어서 신임 회장의 선출과 취임사가 있습니다. 남다른 감회가 있습니다. 퇴임사와 취임사가 공히 무겁습니다. 어려운 산악회의 현실을 반영해 주는 인사말 입니다. 쉽지 않은 산악회 운영 입니다. 이어서 고문단의 케잌커팅과 사진촬영으로 공식 행사가 마무리  됩니다.

맛있는 식사 시간 입니다. 노적봉 고문님의 트럼펫 연주와  건배사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한순배의 식사 시간이 마무리 될 즈음 간단한 노래자랑 시간이 이어집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나름대로 성대한 정기총회 행사가 이어져 다행이라 생각 됩니다. 회장단과 운영진은 항상 많은 회원들의 참석이 우선 입니다. 모든 행사가 마찬 가지 입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참석하는 산악회 정기 총회 자리 입니다. 작년에 참석한 첫번째 친목 산악회 정기 총회가 새롭고 신기 했었습니다. 올해 두번째 참석이면서, 운영진에 속해 산대장 역할을 맡고 나서는 기분이 묘합니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다양하게 지나 갑니다. 고민 입니다.

(환산과 정기총회) 아듀 19... 굿럭 20... 한토여 영원하라

ㅇ 이번주 산행은 옥천 고리산(환산) 입니다. 대전에서 가까운 곳으로 산행지를 정하고, 1년중 한토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인 정기총회 산행날을 맞이 합니다. 오늘은 산행은 약식으로 가볍게 마무리 하고, 사실상의 중요한 행사인 정기 총회를 위해 식당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다행히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ㅇ 한달전부터 오늘의 행사 준비를 위해 운영진들이 바쁘게 움직 였습니다. 한토 창립 19주년 정기총회가 성대하게 시작 됩니다. 개회 선언과 19기 여강 회장님의 아쉬운 퇴임사를 시작으로 19기 운영진들의 인사가 있었고,  활동보고와 감사보고는 문서로 대신하며, 신임회장 투표와 선출에 이은 20기 흑장미 회장님의 단단한 취임사를 듣습니다. 그리고는 고문단들과 함께하는 케잌 커팅과 기념사진 촬영으로 공식적인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ㅇ 지난해 처음으로 정기 총회에 참석 하였고, 오늘이 두번째 입니다. 더구나, 올해는 산대장의 역할을 맡으면서 결산하는 행사라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 옵니다. 특히나 여강 회장님의 표정과 이임사에서 많은 생각이 지나 갑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한토의 회장을 맡으면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안정적인 한토로 재건하여, 다음 회장에게 짐을 덜어주고 싶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ㅇ 새롭게 한토를 맡은 흑장미 회장님의 각오도 남달라 보입니다. 이런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오늘 새롭게 시작하는 한토의 건승과 발전을 생각해 봅니다. 한토의 오랜 역사인 고문님들의 활발한 지원과 응원을 부탁 드리고, 새롭게 운영진으로 함께 활동할 분들의 건투를 기대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산행 참여를 고대 합니다. 이것이 한토 재건의 핵심 입니다. 물론, 새로운 회원 확대는 덤 입니다.
 
ㅇ 새로움은 언제나 기대를 품게 합니다. 산악회의 쉽지 않은 현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토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지나온 20년의 역사는 결코 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선배 회원님들의 열정과 후배 회원님들의 성원들이 하나되었기에 가능한 일이 었습니다.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회원 개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만이 우리들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ㅇ 이제 10월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남은 두번의 산행으로 19기는 마무리 됩니다. 여강 회장님을 비롯한 19기 .. 운영진....총무단....산대장단....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흑장미 회장님을 비롯한 20기 운영진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