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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500대 명산, 숨은 명산. 근교산을 오르다

(양평 소리산 산행) 소탈한 산행과 맛집 뒷풀이까지

by 자유인(남상) 2025. 8. 18.

- 양평 소리산을 한토 정기산행으로 다녀 옵니다. 개인산행 689차 입니다.

- 2025년 8월 16일(토) 한토. 석산교-소리산-출세봉-약수관리소 주차장 코스. 산행거리 5.5km. 산행 시간 3시간  소요.

이번주 한토 정기 산행은 경기 양평 소리산 입니다. 한국의 300대 명산에 포함되는 곳 입니다. 이동거리는 아침 식사 30분 포함하여 3시간이 소요 됩니다. 산행입구 석산교까지 편안하게 한숨자며 이동 합니다.

버스에서 하차 후 단체사진 한 컷하고 바로 산행 시작 합니다. 오늘 산행은 거리와 시간, 난이도 등 모든면에서 가벼운 뒷산을 오르는 정도의 가벼운 산행입니다. 한차례 힘을 쏟아내고 오르막 구간을 오르면, 소리산 정상에 다다릅니다. 정상석도 아담 합니다. 숨한번 들이키고, 주변 산그리메들을 둘러보면 아주 멋스러운 풍경이 펼쳐 보입니다.

선두와 후미가 큰 어려움 없이 함께 천천히 이동 합니다. 오랜만에 전 회원님들이 거의 함께 움직이는 산행 입니다. 아마도 무난한오르막 구간과 짧은 거리. 그리고 많지 않은 회원들이 함께하는 산행이라 천천히 여유있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정상 인증 이후 가볍게 10여분 이동한 후, 점심을 간단하게 함께 합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즐겨 봅니다. 무더위로 인한 산대장의 가벼운 산행지 선정으로 생각 됩니다. 더구나 당초 산행대장을 맡으신 서해문 고문님이 몸이 좋지 않아 에이스 대장님이 임시로 산행 대장을 맡았습니다. 

하산을 조심스럽게 마무리하고, 선녀탕과 계곡에서 물에 뛰어 듭니다. 시원하고, 적당한 수량으로 모두들 땀을 식혀 봅니다. 산행 후 알탕으로 아주 멋진 계곡을 만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피서를 이곳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아주 편하게 산행을 마무리 하고, 시원한 알탕을 즐기고, 뒷풀이 행사도 맛집 막국수 집에서 함께 합니다. 생각치 못한 맛집을 뒷풀이 장소로 만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이런 경험도 처음 입니다. 많은 대기인원들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동안, 뒷풀이 식사를 하는 희한한 경험을 해 봅니다. 묘한 감정들이 느껴 집니다.

(소리산 후기) 편안한 산행과 맛집 투어까지 경험하다

ㅇ 양평 소리산을 다녀 왔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곳입니다. 첫 산행지는 언제나 설레임을 안겨 줍니다. 주관 산대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평이하고, 어렵지 않은 산행지라 초보자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인절미님에게 정상 도전을 권유해 봅니다.
 
ㅇ 버스가 도착하고, 부담없이 산행을 시작해 봅니다. 광복절 연휴와 주관 산대장의 변경으로 참가 인원이 적습니다. 아쉬움과 편안함이 공존 합니다. 이제는 이런 풍경이 익숙하지만, 여전히 알 수 없는 헛헛함은 남아 있습니다.
 
ㅇ 가벼운 발걸음으로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묻어 납니다. 버스 이동은 약 3시간, 산행거리는 5km 이고, 정상 해발도 480미터, 하산후 계곡 알탕까지 초보자들과 여유롭게 트래킹을 즐기시는 회원분들에게는 딱 맞는 산행지 입니다. 물론, 땀을 진하게 흘리고 힘든 운동을 통해 효능감을 찾는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월의 폭염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산행지라 생각 됩니다. 
 
ㅇ 소리산 정상까지 큰 어려움 없이, 가볍게 한번 오르막 구간을 내쳐 오르면 다다를 수 있습니다. 땀 한번 닦고, 주변 경치를 감상 합니다. 올망졸망한 산군들이 편안하게 눈에 들어 옵니다. 물 한모금 마시고, 정상 인증 사진을 남기고, 10여분 이동 한 후 적당하게 시원한 곳에서 이른 점심을 먹습니다. 한토 산행지 중 가장 편한 코스로 기억될 듯 합니다.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ㅇ 회원들이 함께 움직이며 이동하고, 함께 풍광을 보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편안 합니다. 조심스럽게 하산길이 끝날때 쯤 선녀탕과 얕으막한 계곡이 우리를 반겨 줍니다. 수량도 적당하고, 맑고 시원함까지 더해 집니다. 모두들 풍덩 게곡물에 뛰어 듭니다. 알탕하기에 최고의 조건 입니다. 많은 피서객들이 이곳에서 한여름을 즐기고 있습니다.  
 
ㅇ 머무름 막국수집으로 뒷풀이를 즐기러 갑니다. 생각보다 유명한 맛집인가 봅니다. 대기 인원들이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유명 맛집 분위기의 뒷풀이 식당 경험도 처음 입니다. 오늘 재미난 경험들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뒷풀이 식당에서 ㅇㅇ 회원님이 맛있는 손두부까지 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