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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스포츠 다시 정리해 본다.18

한화 이글스 직관. 승리 - 9월 7일(목) 우리 지사 전체 식구들과 팀빌딩을 한화 이글스 야구 경기 관람으로 정했습니다. 모처럼 만에 찾는 야구장은 선선하고, 맛있는 치맥을 하면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한화가 4-3으로 역전승을 거두었네요. - 한화 이글스 직관에서 모처럼 승리를 거두 었습니다. 1년에 한두번 찾는 야구장이지만 이번에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난생 처음 야구장을 찾은 분도 계셨고, 10년 정도 만에 찾는 분도 계셨습니다. 논산지사 모든 식구들이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고 논산으로 귀가 했습니다. - 인재원 교육 수료 후 먼저 와서 티켓 박스 앞에서 식구들을 기다 립니다. - 와우, 포수 뒤 2열에서 생생한 장면을 볼 수 있겠네요. 36,000원의 비싼 .. 2023. 9. 7.
(야구) 한국에서 활약한 재일동포 선수들. - 한국 프로야구 출범 후 초창기에(1983년) 국내 선수층의 부족함을 채우고, 역사가 깊은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재일동포 선수들을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 하였고, 이 때, 한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기록해 본다. 1982년 한국프로야구 출범과 동시에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한 "백인천" 선수는 워낙 유명한 선수라 생략한다. - 일요신문 [제1292호] 2017.02.10 14:49 : 기사이다. [일요신문] kt 오른손 투수 주권(22)이 중국 대표로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다. kt는 WBC 최종 엔트리 제출 마감을 앞둔 2월 5일 “주권이 중국 대표팀의 요청을 받아들여 WB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 국적으로 KBO리그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다른 나라의 국가대표로 WB.. 2023. 9. 5.
(야구)KBO 영구 결번 선수들을 추억한다 ​- 한국 프로야구에서 영구 결번된 레전드 선수들을 정리해 봅니다. 40년 프로야구 역사에서 각 팀에서 지대한 공헌을 하거나 불멸의 기록을 남긴 레전드 선수들에게 바치는 영광의 자리 입니다. 프로 선수들은 자신이 은퇴 한 후 자신의 등번호가 자신의 구장에서 영원히 기록되는 것은 최고의 선물 입니다. - 따라서, 각 팀들은 영구 결번을 헌정하고, 팀의 후배들은 영구 결번된 선배 레전드 선수들을 기억하면서 그들도 꿈을 꾸게 됩니다. 나아가 관중들은 레전드 선수들의 기억을 떠올리며, 야구장을 찾게 됩니다. 프로야구 한국 프선수들은 마지막 목표를 영구결번 이라는 목표를 스스럼 없이 밝힙니다. 한국 프로야구의 영구 결번 레전드를 살펴 봅니다. 선수 이름 아래 날짜는 영구결번으로 지정된 날입니다. ​ ​가장 먼저 .. 2023. 8. 17.
(야구)한국 프로야구 레전드를 정리한다 - 2011년 한국프로야구(KBO)에서는 프로야구 30주년을 기념하여 프로야구 포지션별 레전드 10인을 발표 하였다.(야구인+기자+팬 투표) 1. 투수 : 선동열(해태). 1963년생. 광주일고-고려대 졸업. 해태(1985-1995). 주니치(1996-1999) 2. 포수 : 이만수(삼성). 1958년생. 3. 1루수 : 장종훈(한화) 4. 2루수 : 박정태(롯데) 5. 3루수 : 한대화(해태-LG). 6. 유격수 : 김재박(LG) 7. 외야수 1: 장효조(삼성) 8. 외야수 2 : 양준혁(삼성) 9. 외야수3 : 이순철(해태) 10. 지명타자 : 김기태(쌍방울-삼성) - 2022년 프로야구 40주년을 기념하여 레전드 40인을 발표 하였다.(전문가 투표+ 팬투표) - 최다 특표자 TOP 4인 / 1차발표.. 2023. 8. 13.
(야구) KBO 단일 시즌 최고 기록. - 한국 프로야구리그(KBO) 리그 기록 중 단일 시즌 최고의 기록들과 아쉬운 기록들을 한번에 정리해 본다. 야구는 기록의 경기이다. 정리하다 보니 자꾸 욕심이 난다. (단일 시즌 최고 기록) (투수 부문) 1. 단일 시즌 최다 승리 투수 :1위. 장명부(삼미 슈퍼스타즈) 30승(1983년) // 2위. 최동원(롯데) 27승(1984년) // 3위. 김시진(삼성) 25승(1985년) // 3위. 김일융(삼성) 25승(1985년) // 5위. 박철순(OB 베어즈) 24승(1982년) // 5위. 선동열(해태) 24승(1986년) // 7위. 김시진(삼성) 23승(1987년) // 8위 9위. 10위 : 22승 선동열(해태) 1990년. 다니엘 리오스(두산) 2007년. 더스틴 니퍼트(두산) 2016년) /.. 2023. 7. 22.
(야구) KBO. 깨기 어러운 불멸의 기록들 - 한국 프로야구리그(KBO)에서 여간해서 깨지기 어려운 불멸의 기록들을 정리해 봅니다. (투수 부문) 1위. 장명부(삼미) : 단일 시즌 최다 승리 30승. 427.1이닝 투구. 최다 선발승 28승. 1712타자 상대. 388피안타. 36완투.(1983년) // 단일 시즌 최다 패전 및 실점 : 25패, 175실점(1985년) 2위. 선동열(해태) : 단일 시즌 최소 피홈런 190.1이닝 1피홈런(1990년) : 9이닝당 피홈런 허용률 0 .047 // 단일 시즌 최저 자책점(ERA) 0.78(1993년) // 통산 1,647이닝 투구 중 피홈런 28개 허용 // 통산 평균 자책점 1.20 // 통산 최다 완봉승 29경기 // 이닝당 출루 허용률 0.80 // 승리 기여도 101.29 // 0점대 자책.. 2023.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