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 여행) 땅끝 마을의 봄은 평화로 왔다
- 해남 땅끝 산행을 계획하고 1박 2일의 일정으로 해남을 방문 합니다.- 첫날 산행이후 무릎이 아파, 둘쨋날 산행은 포기하고, 혼자 해남 땅끝 마을을 여행 합니다.- 기분은 꿀꿀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 이상, 그냥 해남 땅끝 여행을 즐겨 보기로 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숙소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산악회 팀원들을 산 입구에 모셔준 이후, 혼자 땅끝 마을로 차를 몰고 이동 합니다. - 첫날 숙소는 두륜산 대흥사 입구 마을 한옥펜션에서 꿀잠을 청한 후, 둘째날 동료들을 산 입구에 모셔주고, 혼자 산행대신 땅끝 마을 관광에 나섭니다. 차를 몰고, 땅끝 마을 전망대로 이동 후 200미터를 걸어올라 전망대에 올라 봅니다. 역시 무릎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고, 전망대를 돌아 봅니다. 8..
2023.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