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특별함(여행,건강)은 삶의 활력을 준다56

(화순/ 담양 휴가) 전남 화순과 담양에서 편안한 여름을 보냅니다 - 8월초 리프레쉬 휴가 기간에 전남 화순을 다녀 왔습니다. 모처럼 만의 여유있는 시간에 여유있는 일정으로 와이프와 작은 아들이 함께하는 여행 이었습니다. 여름 휴가 기간과 맞물려 있고, 회사 콘도를 예약해 화순까지 이동 합니다. 3시간 정도의 시간적 여유를 갖고 움직이는 이동 시간이 곧 여행의 시작 입니다.- 모악산 관광지 주변에서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국내산 밀가루가 주 종목인 짜장면 집으로 들어 갑니다. 짜장면, 짬뽕, 콩국수를 각각 시켜서 조금씩 맛보는 즐거움을 가져 봅니다. 물론 식당에서는 불편했으리라 생각 됩니다. 아주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다시 화순 콘도로 이동 합니다. 이것도 즐거움의 하나 입니다.- 금호 리조트에서 체크인하고 주변을 둘러 봅니다. 걸어서 가기에는 주변의 관광지는 없는것 .. 2023. 8. 19.
(현명한 조직 생활) 어떻게 사는 사는 것이 현명한 조직 생활일까 - 직장이나 학교, 조직 생활을 하면서 현명하게 생활하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 조직생활에서 보편적으로 구분하는 4가지 방식은 이렇습니다.1.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 열정적으로 조직생활을 한다.2. 소신껏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서 주체적으로 생활한다.3. 적당하게 업무에 임하고, 적당하게 비유 맞추며 생활한다.4. 대충 생활하면서 월급받는 만큼만 일한다.- 조직의 일상적인 업무에 대한 보편적인 방식으로 4가지 분류로 정리해 봅니다. 우리들은 조직의 일상적인 업무에 대해 1번으로 시작해 4번으로 끝나는 것이 대다수의 조직생활의 순서라고 생각 할까요?- 아니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1번의 생각을 가지고 조직생활의 업무를 수행한다고 생각할까요? 1. 동료와의 관계에서 나는 이기적인가? 협력적인가?2... 2023. 4. 7.
(해남 땅끝 여행) 땅끝 마을의 봄은 평화로 왔다 - 해남 땅끝 산행을 계획하고 1박 2일의 일정으로 해남을 방문 합니다.- 첫날 산행이후 무릎이 아파, 둘쨋날 산행은 포기하고, 혼자 해남 땅끝 마을을 여행 합니다.- 기분은 꿀꿀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 이상, 그냥 해남 땅끝 여행을 즐겨 보기로 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숙소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산악회 팀원들을 산 입구에 모셔준 이후, 혼자 땅끝 마을로 차를 몰고 이동 합니다. - 첫날 숙소는 두륜산 대흥사 입구 마을 한옥펜션에서 꿀잠을 청한 후, 둘째날 동료들을 산 입구에 모셔주고, 혼자 산행대신 땅끝 마을 관광에 나섭니다. 차를 몰고, 땅끝 마을 전망대로 이동 후 200미터를 걸어올라 전망대에 올라 봅니다. 역시 무릎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고, 전망대를 돌아 봅니다. 8.. 2023. 3. 27.
(삼천포 모임) 친구들과 고향에서 즐거운 모임을 갖다 - 삼천포 고등학교 친구들 모임인 청람회를 오랜만에 만납니다. 근 3년만의 공식적인 만남 입니다.- 오랜 친구들의 모임입니다. 근 37년 이상 되었네요. 참으로 멋지고 행복한 놈들과의 만남 입니다.- 삼천포 상족암 공원 입구 리포수 호텔 및 커피숍 전경 입니다. 22년 12월 24일 크리스 마스 이브 입니다.- 오래된 고등학교 친구들의 모임입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길 기원 합니다.- 3년만의 만남이 어색하겠다고 생각하겠지만, 고등학교 친구들은 그냥 고등학교 그 때로 되돌아 갑니다. 오랜만에 보지만 어제 본 것처름 부담없는 친구들이 이런 친구들 입니다.- 인사와 안부들을 묻고, 삼천포 횟집에서 공수한 회와 막걸리, 소주가 바로 시작 됩니다. 못다한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잠시 휴식타임으로 .. 2022. 12. 25.
(삼천포 서동) 삼천포 서동 청널마을 가볍게 걷다 - 일요일 삼천포 와룡산 산행 후 서동의 청널마을 입구에서 산악회에서 준비한 회로 점심을 대신하고, 인근에 위치한 서동 청널마을을 돌아 봅니다.- 이곳은 삼천포 수산물 시장 근처에 위치한 마을로 오래전 형성된 언덕 마을을 카페와 풍차를 설치하고, 체육시설과 공원그리고, 동네 곳곳에 벽화를 그려놓고 새로운 볼거리가 가득 합니다. 노포 마을 입니다.- 가볍게 산책하면서 몇몇 동네 사진을 올려 봅니다. 이곳 수산시장을 방문한 후 가볍게 커피한잔 하면서 멋진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작은 관광지라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 사천시 구) 삼천포 항구를 찾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횟감을 맛보고, 수산시장에서 쇼핑을 하고, 이곳 청널마을에 올라 잠시 머리를 식히면서, 삼천포 앞바다를 감상하시면 정말 좋습니다.- 삼천.. 2022. 12. 18.
(내 인생의 주인공)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 방법 - 법륜스님이 말씀하신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 방법을 정리해 봅니다.  - 모르면 물어서 알면되고, 틀리면 고치면 되고, 잘못했으면 뉘우치면 된다. 그러면, 인생 살 때 겁날 것이 없다. 이것이,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 방법이다. 잘 산 인생은 높은 자리에 오르고, 성공한 것이 아니다.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는 삶이다. - 간단, 명료하지만 참말로 멋진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 삶을 잘 정리한 글 입니다. 2022. 12. 13.
(마음편히 사는 삶) 마음 편하게 살아가는 방법 - 인생을 살아가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마음을 편하게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불안하고, 걱정하고,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내 인생의 소중한 편안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 편하게 살아가는 4가지 방법 입니다.1. ' - 그러려니' 하는 마음 가지기.2. 기대감을 버리고, 실망하지 않도록 하기3. 내 자신을 사랑하기4. 휴식 시간을 가지기 입니다.- 아주 쉽고, 작은 실천 방법 이지만 분명하게 효과가 있습니다. 이 세상은 내가 만들고, 내가 보는 세상만이 나에게 존재하며, 인간 각자가 자신의 우주를 만듭니다. 그러하기에, 온 우주의 핵심은 나이고, 그 우주는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2022. 11. 30.
(중년의 삶) 중년과 노년 사이 남성들의 모습! (오마이 뉴스 : 정경아 기자 글 입니다.) 지하철 안국역 부근 골목길의 작은 슈퍼, 옛 직장 동료들과 가끔 들르는 가맥집이다. 버터구이 오징어채를 질겅질겅 씹던 한 후배가 불쑥 말한다. "어제 마누라한테 한 방 먹었어요. 이 사람이 점심 외출했는데, 갑자기 저녁까지 먹고 오겠다고 문자를 하더라고요. 그럼 나는 저녁에 뭘 먹느냐고 물었다가 된통 당했어요. 마누라 답장이, 그냥 라면 좀 끓여 먹으면 안 되냐는 거예요. 그리곤 날마다 나를 세끼 멕여 살리느라 힘이 너무 들고 그 스트레스 때문에 친구들이랑 외식하는 거라나요."다른 두 남자들이 '허~' 하며 애매하게 웃는다. "삼식이(三食이) 5년차라서 마누라 눈치를 많이 보게 돼요. 퇴직하고 명함 없어진 친구 놈들이 다들 비슷하대요. 제 경우엔 청소랑 재활용.. 2022. 11. 29.
(현재) 카르페 디엠/ 인생의 현재를 즐겨라 - 인간의 삶의 시간을 살펴보면, 30세까지는 배우고 공부하는 삶을 살고, 30세에서 60세 까지는 가정을 이루고, 생활인으로서 열심히 일하는 삶을 살고, 60세 이후의 삶은 은퇴와 함께 자신이 하고싶은 일이나 자유로운 취미 생활을 즐기는 삶으로 구분하면서 보편적으로 인간의 삶을 시간적으로 나누기도 한다.- 하지만, 가끔씩은 이런 일반적인 생각에 '삐딱선'을 타고 살펴보면, 가장 활발한 시기에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고, 참으며서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아끼면서 열심히 살아가면 나의 노후와 미래는 정말로 행복할까? 나의 내일도 무사하게 새로운 태양이 떠오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요즘은 정말로 어렵고 복잡한 세상이라 헛갈린다. 현재를 희생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살아가는 방식이 과연 현.. 2022.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