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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과 섬산행..맨발 걷기로 활력을 찾다20

계족산 황토길 맨발 걷기 - 추석 연휴가 시작 되었습니다. 9월 28일(목). 연휴 첫날 강건필님과 대전 계족산 황토길 맨발 걷기를 다녀 왔습니다. - 아침 8시에 장동 산림욕장 주차장에서 만나 약 7키로를 맨발로 걸었습니다. 그동안의 안부 인사와 맨발 걷기의 효과와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함께 즐겁고 행복한 맨발 숲속 걷기를 실천 했습니다. - 주차장 입구에서 한컷 남겨 봅니다. - 가벼운 복장으로 맨발 걷기를 시작 합니다. - 계족산성 입구에서 한컷 남겨 봅니다. - 맨발 걷기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실감 합니다. 아마도 KBS 생로병사 "맨발 걷기" 프로그램 방영 후 폭발적으로 맨발 걷기를 즐기른 어씽족들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생각 됩니다. 특히, 대전 계족산 황토길은 이전부터 전국에 소문난 맨발걷기 장소로 .. 2023. 9. 29.
수통골 맨발 산행을 다녀오다 - 네이버 밴드의 맨발 걷기 모임에 참석 후 처음으로 어씽을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일요일 11시 계룡산 수통골 입구에서 모여 약 40분 가량 맨발걷기를 체험 합니다. 회장님이 간단하게 기념 사진을 한 컷 찍어 올립니다. - 회장님과 다섯명의 멤버들이 가볍게 인사를 하고, 수통골을 걸어 봅니다. 맨발걷기 코스로 부드러운 지형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연의 울퉁불퉁 돌길이 자극을 많이 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색다른 경험 입니다. 2023. 9. 25.
보훈 둘레길을 걸어 봅니다 - 맨발 걷기(어씽)과 병행하여 블랙야크 프로그램인 대전 현충원 보훈 둘레길 트레킹을 다녀 왔습니다. - 2023년 9월 10일(일) : 보훈 둘레길 10키로 걷기. 무지개 길 7개 구간 인증. 반대 코스로 완주. - 보라길 인증지에서 인증 1. - 남색길(쪽빛길) 인증지에서 인증 2. - 파랑길 인증지에서 인증 3. - 초록길 인증지에서 인증 4. 어씽 코스. - 노랑길 인증지에서 인증 5. 순환 코스. - 주황길 인증지에서 인증 6. - 빨강길 인증지에서 인증 7. - 블랙야크 보훈 둘레길 이벤트 현수막에서 한컷. - 보훈 둘레길 시작 지점에서 한 컷 남기고, 보훈 둘레길 마무리를 합니다. 오늘은 반대편 방향에서 시작해(보라길)서 빨강길에서 마무리 합니다. 오랜만에 보훈 둘레길 트레킹이 아주 해피 합.. 2023. 9. 10.
맨발 걷기 3) 논산 반야산을 품다 - 맨발 걷기(어씽)를 시작한지 50일이 되었습니다. 가능하면 이틀에 한번은 반드시 맨발 걷기를 실천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퇴근 후 사택에서 걸어서 반야산 체육공원까지 신발을 신고 1.5키로를 걸어서 이동 후, 맨발 걷기를 2.5키로 정도 걷고, 다시 신발을 신고 사택까지 1.5키로를 걸어오는 코스 입니다. - 반야산 공원 정상 정자 입니다. 아직도 맨발 걷기를 생활화 하는 시간은 50일이 남았습니다. 옛날 어른들 말씀으로 석달 열흘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몸에서 저절로 반응을 한다고 합니다. 절반쯤 왔습니다. 이런 루틴을 지키기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 합니다. 숲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는 맨발 산행은 행복 그 자체 입니다. - 맨발 걷기를 마감 한 후 논산 체육공원 분수.. 2023. 9. 5.
맨발걷기 2) 두번째 기록을 남겨 봅니다 - 이제 맨발 걷기를 시작한지 거의 한달이 되어 갑니다. 아직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정착되기는 다소 무리한 시간 입니다. 그렇지만,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머리속에서 되내이고 있고, 신체 리듬감을 잃지않기 위해 부던히도 노력 중입니다. 부디 맨발걷기가 몸에서 체화되기를 바랄 뿐 입니다. - 그동안 맨발 걷기 장소를 기록해 보면, 집주변 중학교 운동장, 집앞 공원 벤치, 논산 여고 운동장, 비학산 등산 코스, 계족산 등산 코스, 거제 바닷가 마을, 화순 관광지, 논산 반야산, 세종 괴화산, 대전 현충원 등에서 열심히 맨발 걷기 운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거의 이틀에 한번꼴은 걷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힘들고, 지속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텐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간절히 기도 합니다. 이.. 2023. 8. 19.
맨발 걷기 1) 맨발 걷기(어씽)를 시작하다 - 7월 14일(금) 저녁 : 논산에서 세종 집으로 돌아왔다. 주말 부부로 생활한지 7개월이 되어 간다. KBS 주말 프로 생로병사 맨발 걷기가 눈에 들어 왔다. 인터넷으로 맨발 걷기와 관련한 자료들을 찾아 본다. 유투브에서도 자료를 찾아 본다.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간단하게 생각해도 발바닥 지압과 접지 효과까지 생각하면 몸에 좋을 수 밖에 없는 운동이다. - 7월 15일(토) : 장마철 비가 계속 내린다. 우산을 쓰고 집앞을 걸어오 주변 맨발 걷기 가능한 곳을 찾아본다. 중학교 운동장이 눈에 들어 온다. 약 30분간 운동장을 맨발로 걸었다. 첫 어씽 체험이다. 기분은 상괘했다. 저녁 무렵 오른쪽 발목과 발바닥 뒤쪽이 아프다. 통증이 있다. 항상 불편한 곳이다. 무리했나 싶어 발목을 주무르고 통증 완.. 2023.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