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전에서 약속을 잡고, 한밭 수목원에서 잠시 힐링하는 맨발 걷기를 해 봅니다. 기분좋은 오후의 평온함을 즐겨 봅니다
- 맨발 걷기의 즐거움은 익히 알고 있지만, 겨울이 지나가는 시기에 잔디밭을 걷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 이었습니다. 이제 날씨가 풀리면 더욱 많은 시간을 맨발 걷기에 할애해야 겠습니다.
- 약간의 쌀쌀한 기온이 머리를 맑게 해 줍니다. 하늘빛은 밝지 않았지만, 반차를 내고 약속 시간에 앞서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소중한 행복 이었습니다.
- 대전 둔산에 있는 오발탄 양대창 구이 맛집에서 과거의 옛 동료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즐거운 만남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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