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마음의 심란함이 많은 4월이 지나간다. 이제껏 내 마음의 평안은 내가 훌륭하게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믿어 왔지만, 역시 허상이 많다는 것을 4월이 지나고 알 수 있었다.
회사에서의 변화와 생활 지역의 변화가 있었고, 나름대로 잘 적응할 것이라고 확신 했지만, 헛헛한 마음과 불쑥불쑥 찾아오는 외로움과 안정되지 못한 심적 변화들을 겪으면서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많이 버려야 한다는 생각들을 정리하게 된다.
삶의 주체는 나 자신이고, 변화를 주도하되,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독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등등 주옥과 같은 말들을 새기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현실에서의 "나" 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잘 살아 간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아쉬운 4월도 지나가고, 희망의 5월이 시작되었다. 생명의 계절 5월에는 더욱 성숙되고, 더욱 완숙되어 가는 나를 찾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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