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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행복 보고서 소득과 건강이 좋은 상태 인가에 대해 그렇다고 답할 때, 개인의 행복이 증가하고, 개인 행복이 증가하면 사회적 행복또한 증가 한다 아침에 뉴스를 통해 2023년 대한민국의 행복 지수가 조금씩 증가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한다. 행복한 삶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생각해 왔지만 오늘... 구체적인 언론의 뉴스를 접하고,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 국회 미래 연구원에서는 행복 지수의 조건으로 대인 관계, 건강, 생활 수준, 가족 생활, 안전감, 공동체 소속감, 미래 안정성, 동네 환경, 좋아하는 일에 가용할 시간 등 9가지 요소로 행복 보고서를 조사 한다고 한다. - 서로가 신뢰 할 수 있고, 관대 하며, 서로 돕고 사는지에 대한 정도, 삶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데 있어서 자유로운 정도가 행복 수준과 상관이 있.. 2024. 2. 29.
이재명이 안되는 이유? 이재명은 현재 여권과 기득권 세력들의 강력한 적으로 인식되어 있고, 권력과 언론 장악을 통해 최대한 악마화 하고, 국민 갈라치기를 통해 그의 집권을 막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이재명이 안되는 이유? 1. 현재 여권 보수 정당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인식 : 윤석열 대통령의 경쟁자 였지만, 향후 여권 보수 정당의 차기 최대 경쟁자로 인식하여 제거가 필요 2. 기득권 세력들의 반대 : 서울대등 고학력 주류 기득권 층, 고위 관료들, 우파 세력, 재벌 및 기업가, 친일 대물림 세력, 소위 부유층 등에서 그들의 기득권을 이어가는데 가장 강력한 걸림돌로 인식하여 제거 필요. 3. 언론 장악을 통한 이재명 죽이기와 악마화 :국가 방송 권력을 통한 공영 방송 장악과 보수 언론을 통해 이재명 악마화를 지속하여 제거 .. 2024. 2. 29.
(24년 2월. 59) 결국은 혼자 살아내야 하는 것이다 인간으로 태어나 어릴때는 부모님 덕분에, 성년이 되고는 독립적으로, 결혼을 하면 와이프와 아이들과 함께, 은퇴를 목전에 두고서는 부부가,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혼자 살아내야 한다. 나는 태어나자 마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 혼자서... 아니 큰 누이가 초등학교 입학 때 까지 나를 케어 했단다. 그리고, 초등학교 입학 후에는 주로 혼자서 있는 시간이 많았다. 큰 누이가 결혼을 하였고, 형들은 나이차가 많이 나서 주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다. 이런 시간들이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이어졌다. 그래서, 동네 친구들과 어울렸고 초등학교 4학년 무렵(10살) 정도 부터 철이 들어, 생활을 영위하던 바쁜 어머니를 대신해 청소와 설거지 등 집안 작은 일부터 스스로 해결하는 편 이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교.. 2024. 2. 28.
(영화) 배우 최민식을 다시 보다 영화 배우 최민식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최민식은 영화배우 그 이상 입니다. 그의 영화와 연기는 소름을 일깨우고, 전율이 돋게 합니다. 지난주 주말에 우연히 유키즈에 출연한 최민식 배우를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그는 그의 작품들을 이야기 하면서, 열정과 고뇌의 작품들을 설명 합니다. 모처럼 편안한 토요일 저녁을 먹고, 편하게 넷플릭스를 틀어 영화배우 최민식 배우의 작품을 다시 보게 됩니다. 그의 영화 '올드보이'와 '악마를 보았다' 입니다. 감히, 그의 연기를 평가하거나, 영화를 평가할 처지는 아닙니다. 그냥 순수한 아마추어의 입장에서 그의 영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이 작품들을 보고 싶었습니다. 완전하고 편안하게 다시 그의 두 작품을 보면서, 정말 대단한 배우이자 대단한 연기자 임을 절감 합니다. 소.. 2024. 2. 27.
(100 어게인) 지리산 눈산행은 환상 그 자체 입니다 갑작스런 지리산 산행은 환상 그 자체 였으며, 겨울 눈 산행의 백미를 맛 보았습니다. 역시 지리산은 지리산 그 자체로 완벽 합니다 - 2024년 2월 25일(일) 산타라 산악회 멤버 4인이 함께 걸었습니다. - 산행 코스는 중산리- 칼바위-법계사-천왕봉-장터목 대피소-중산리 방향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전체 산행 거리는 12키로 였으며, 산행 시간은 7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이번주 산행은 토요일 집에서 휴식하고, 일요일 산타라 산악회 멤버 4명과 일정을 잡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백두대간 팀이라 반가움이 크게 다가 옵니다. 새벽 5시에 잠에서 깨어 간단하게 준비를 하고, 반석역으로 법안님을 만나러 갑니다. 맞은편 꼬마김밥을 사서 아침을 대신하기로 합니다. 유성구청 앞에서 싸리님을 픽업하고, 판암 톨.. 2024. 2. 26.
(숨은 명산) 익산 미륵산을 겨울비와 함께하다 오랫동안 버킷리스트에 담아왔던 익산 미륵산을 올랐습니다. 아담한 산의 모습과 비오는 겨울날의 산행이 아주 소소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수요일 연차 휴가를 신청하고 모처름 여융있는 산행을 해 봅니다. 아침에 사택을 나서며 혼자 살짝 웃음이 나옵니다. 어제 퇴근 후부터 왠지 모를 여유로움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평일날의 휴가와 혼자만의 시간.. 그리고 여유있는 산행이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경험 입니다. 주차장이 여유롭습니다. 이곳 기양저수지 코스가 아주 무난합니다. 평일 오전 이지만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 미륵산을 일상의 운동삼아 올라오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등로 시작부터 야자수 매트가 아주 잘 놓여져 있습니다. 겨울비가 소소하게 내리는 날이라 운치가 있습.. 202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