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인생의 현재. 카르페 디엠을 상기하라.
- 인간의 삶의 시간을 살펴보면, 30세까지는 배우고 공부하는 삶을 살고, 30세에서 60세 까지는 가정을 이루고, 생활인으로서 열심히 일하는 삶을 살고, 60세 이후의 삶은 은퇴와 함께 자신이 하고싶은 일이나 자유로운 취미 생활을 즐기는 삶으로 구분하면서 보편적으로 인간의 삶을 시간적으로 나누기도 한다. - 하지만, 가끔씩은 이런 일반적인 생각에 삐딱선을 타고 살펴보면, 가장 활발한 시기에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고, 참으며서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아끼면서 열심히 살아가면 나의 노후와 미래는 정말로 행복할까? 나의 내일도 무사하게 새로운 태양이 떠오를 수 있는가? - 다른 한편으론, 현재를 희생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살아가는 방식이 과연 현명한 일일까? 오늘 집을 나선 후에 무사하게 집으로 돌아올 ..
2022. 11. 24.
(삶의 지혜) 외로움이 한냥이면, 자유가 열섬이다...
- 오늘 문득 유투브를 보다가 참으로 멋진 70대 은퇴 할머니의 삶을 보게 되었습니다. 걷기를 생활하하고, 걷기를 통해 외로움을 극복하고 자유를 누린다는 내용 입니다. 우리들은 일상의 평범함을 살아가면서 가끔씩은 처절하게 외롭거나, 힘들거나, 무언가가 그리워질때가 있습니다. 혼자일 때, 일찍 밤이 찾아올 때, 사람이 그리울 때 이런 생각들이 문득 떠오르곤 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명쾌한 삶의 지혜는 무엇 일까요? - 아프거나, 혼가 있거나, 밤이 외롭거나, 뭔가 풀리지 않을 때나, 괴로운 일이 있을 때나, 아플 때나 혹은, 아무런 이유가 없을 때도 외로워 집니다. 혹은, 이유없이 외롭고, 고독하고, 쓸쓸하고, 허무할 때도 있습니다. 갑자기 음악을 듣거나, 하늘을 보거나, 길을 걷다가도 ..
2022. 9. 20.